(인터뷰) '윈덤호텔&리조트 한국지사 윤현진 이사'. "리더십 포지션 강화"

- 현재 43개 호텔 운영 중

정기환 기자 | 기사입력 2020/07/06 [09:10]

(인터뷰) '윈덤호텔&리조트 한국지사 윤현진 이사'. "리더십 포지션 강화"

- 현재 43개 호텔 운영 중

정기환 기자 | 입력 : 2020/07/06 [09:10]

▲ 사진= 윈덤호텔&리조트 윤현진 개발총괄 이사     © 투어타임즈 정기환기자


[투어타임즈=정기환 기자] 윈덤호텔&리조트는 세계 최대 호텔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6개 대륙, 약 90개국에 걸쳐 약 9,300개의 호텔과 제휴하고 있다. 현재 일상 여행객들에게 약 828,000개 이상의 객실을 제공하는 네트워크를 통해 윈덤은 호텔 업계에서 이코노미 및 미드스케일 분야 모두에서 선두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한국사무소에서 개발 부분을 총괄하고 있는 '윤현진 이사'를 통해 향후 윈덤호텔&리조트 브랜드의 한국에서의 지속적인 영업계획에 대하여 들어보았다.  <편집자 주>


▲ 사진= 윈덤호텔&리조트 윤현진 개발총괄 이사     © 투어타임즈 정기환기자


Q. 올해 한국시장에서의 윈덤호텔&리조트의 특별한 전략이나 각 브랜드의 프로모션 계획은?
A.- 올해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코로나19로 인해 일단 코로나 바이러스 진행상태를 지켜보고 있고, '코로나19'의 진행 방향에 따라서 저희 성장율 계획도 유동적일 것 같다. 즉, 급변하는 시대에 맞춤한 전략이 요구될것 같다.  

일단, 국내에 저희 브랜드에 약 40여개의 호텔이 있는데 그 호텔에 서포트하는것에 집중할 계획이고 그 방법으로는 현재 내국인의 수요가 워낙 많아지다 보니까 코로나 이전에는 인바운드 수요에 집중했으나 이제는 해외로 나가지못한 내국인 수요에 더 영업에 집중하려고 계획하고 있다. 

따라서 저희 브랜중 라마다, 데이즈, 하워드존슨의 많은 오너사들이 저희를 믿고 신뢰를 하는것 같다. 또하나는 저희 브랜드 호텔들의 멤버쉽 프로그램들을 활성화 시켜서 내국인들의 멤버쉽 상품을 유도해서 증가시킬 예정 이다.


Q. 윈덤이 향후 한국에서 신규브랜드 출시 계획이 있고, 현재 윈덤의 20여개 브랜드가 들어와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향후 계획에 대하여 자세한 설명을 부탁한다.
A.- 현재 저희 윈덤호텔&리조트가 가지고 있는 브랜드가 20개가 있고 현재 한국에 런칭되어 있는 브랜드는 라마다, 라마다앙코르, 데이즈, 하워즈존슨 4개 브랜드가 런칭이 되어 있다. 

올 2020년에 오픈예정인 호텔브랜드는 라마다플라자여수와 춘천, 구미가 예정되어 있는데 이들 각 호텔마다 전략은 좀 다르게 세우고 있다. 

우선 라마다 구미는 지리상 산업단지에 위치해 있으므로 비즈니스고객들이 대다수를 이룰것으로 예상되고, 여수는 국내의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단위 레저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컨셉에 맞춰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고 춘천호텔 역시 레저를 지향하는 고객들이 많을것이라고 판단되고 있다.

특히, 춘천 지역은 최근에 국내수요 폭증으로 숙박시설이 상당히 부족한 상황이라고 파악이 되서 라마다 춘천이 오픈시에는 보다 많은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것이라고 예상된다.

▲ 사진= 윈덤호텔&리조트 윤현진 개발총괄 이사     © 투어타임즈 정기환기자


Q. 한국 수도권 지역에서 라마다호텔 브랜드는 많은 고객들에게 알려져있는데 이렇게 높은 인지도를 가진 데는 어떠한 마케팅 전략이 적중했다고 보는가?
A.- 저희가 최초로 라마다의 인지도가 넓혀진 계기는 삼성동에 있는 라마다서울이 오픈하면서 한국 고객들에게 많이 알려진것같다.

보통 타 호텔들은 수도권이나 서울시장에 집중한 반면에 저희는 레저수요가 많이 모이는 지방쪽에 많은 부분을 집중하여 이제는 지방 어느곳을 가더라도 라마다브랜드의 호텔들을 어렵지 않게 볼수있게 되었다.

이후 2022년엔 울릉에서도 이제 라마다호텔을 볼수있게 오픈 계약을 마친 상태이다. 이는 그동안 저희 라마다 브랜드 호텔을 찾아준 고객들이 심지어 울릉도로 여행을 가더라도 친근한 라마다 호텔에서 투숙할 수 있도록 윈덤이 국내 시장에서 확장한 결과이다.
.
또한, 인지도 측면에서는 라마다 뿐만아니라 데이즈나 하워드존슨도 전국에서 많은 지역에 호텔개발을 하고 있기 때문에 타호텔 브랜드 보다 인지도 측면은 높다고 생각한다. 


Q.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국내 여행업 및 호텔,레져업계도 많이 위축되어 있는데 올 하반기에 이에 맞선 특별한 마케팅 전략이 있는가?
A.- 현재 '코로나19' 때문에 숙박점유율이 떨어질거라는 생각이 대다수인데 실제 숙박 상황을 보면 해외로 나가지 못하는 고객들이 지방으로 많이 몰리고 있다. 예를 들면 강원권은 예년보다 더 많은 숙박수요가 늘어나서 객실예약이 안되는 날이 많을 정도로 숙박수요가 많고 제주도지역도 주말(금,토)는 숙박예약이 힘들 정도로 숙박요청이 많이 늘어난 상태이다.

그래서 저희 브랜드의 강점이 지방에 있는 호텔들인데 약 40개정도의 자사 브랜드 호텔들이 포진해 있기 때문에 국내숙박 수요들을 잡기위한 마케팅 계획이 이미 준비가 되어있고, 현재 '코로나19' 상황속에서 지방엔 휴관한 호텔이 거의 없다.

단 하나 서울쪽이 타격이 좀 있는 편인데 저희 호텔 브랜드는 메인 타켓이 지방수요쪽이기 때문에 국내여행객 위주로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구미나 동탄지역은 삼성의 비즈니스쪽 수요가 많이 때문에 이런쪽을 마켓방향을 잡고 진행하고 있다.

따라서, 저희 호텔 브랜드는 코로나19로 인한 그다지 많은 타격은 받지 않아서 저희 파트너사나 오너사들도 저희 브랜드를 신뢰를 하고 의뢰를 하는 이유가 아닐까 한다.


Q. 각 호텔 오너사가 윈덤호텔&리조트 브랜드에 업무시 바라는 점이 무엇이 있는가?
A.- 영업지원부분이 가장 크다고 본다.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브랜드 가치가 얼마나 높은가를 많이 염두해 두는 것 같고 실제로 저희 호텔 브랜드로 오픈하여 영업을 할때 영업지원이 상당히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로인해 향후 재계약도 무리없이 높게 이루어지고 있는 편이다. 그러므로 바로 이런점을 바라고 있다고 생각한다.


Q. 이제 '코로나19' 이후 많은 호텔들이 그동안의 호텔비즈니스 회복을 위해 윈덤호텔&리조트와 같은 글로벌체인 브랜드와 더 활발한 협업이 이루어 질것이라고 생각하는가?
A.- 향후 이 코로나 사태가 종식이 되서 점차적으로 안정을 되찾아 여행이 자유로워 지면 당연히 저희 브랜드를 찾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현재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조금씩이나마 매출은 성장을 계속 하고 있기 때문에 더불어서 해외 여행객들이 찾아오는 시기가 되면 글로벌체인 호텔 브랜드로서 더 많은 고객 유입은 가능하다.

그리고 각 나라마다 영업 및 마케팅을 하는 인력들이 구성이 되어 있어서 당연히 파트너사들에게도 제시할 수 있는 부분도 많아질 것이다. 

그리고 개발측면에 대해서는 현재 '코로나19'상황 속에서도 기존의 호텔 브랜드를 자사의 브랜드로 바꾸고 싶다는 요청도 들어오고 있는 상황인데 그 이유는 저희 호텔 브랜드의 내국인 수요가 점점 많아지고 멤버쉽 수요도 많아지고 있는데 이는 자체 영업력이 높아졌기 때문에 충분히 매력적으로 받아들여서 요청이 들어오는 이유라고 생각한다.

현재 한국에 들어와있는 4개의 브랜드외에도 아직 한국에 들어오지 않은 돌체, 윈덤그랜드, 윈덤 등 5성급같은 브랜드 문의도 많이 요청 하는 편이다.
 

▲ 사진= 윈덤호텔&리조트 윤현진 개발총괄 이사     © 투어타임즈 정기환기자


Q.끝으로 윈덤호텔&리조트 한국지사의 개발총괄 이사로서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호텔 브랜드 마케팅 및 개발에대한 철학이 있으면 피력해달라.

A.- 저희 당사의 목표가 있는데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모든사람이 이용할 수 있는'이라는 표어를 좋아하는데, 저희 호텔 브랜드의 종류가 상당히 다양하다.

즉, 럭셔리 브랜드 부터 비즈니스 브랜드까지 포트폴리오가 상당히 넓은데 이뜻은 보다 다양한 계층에 숙박시설을 제공한다는 의미이기도하다. 

그래서 당사의 모토처럼 어디가서도 윈덤호텔&리조트의 브랜드를 볼 수 있도록 하는게 중점 마케팅 사안이며 그러기 위해서는 국내외의 다양한 도시들을 직접 방문해서 그곳의 숙박수요가 있는가와 있다면 호텔개발이 가능한지를 타진하고 직접 찾아가서 브랜드를 소개해서 그곳의 고객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호텔개발을 하는것이 목표이다.

그러므로, 다양한 호텔운영사가 되기위해서 다양한 도시에 다양한 호텔들을 개발하는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 사진= 윈덤호텔&리조트 윤현진 개발총괄 이사     © 투어타임즈 정기환기자


한편, 그동안 다양한 호텔 및 관광 업계에서 14년간 경력을 쌓은 '윤현진 개발총괄이사'는 윈덤 호텔 & 리조트의 한국지사에서 개발 부문을 총괄하고 있다.

지난 2018년 2월 윈덤 호텔 & 리조트에 입사하기 전 미국 현지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에 위치한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 인터내셔널'에서 7년간 운영 매니저로서 근무하였으며, 이후 국내에선 라마다 플라자 제주에 위치한 '공즈 카지노(Gongzi Casino)'에서는 '카지노 컨트롤러'로서 경력을 쌓았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정기환 팀장/기자 jeong9200@sundog.kr
 

광고
광고
광고
광고
>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