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터퍼는 100년 전통의 독일 브랜드로써 기술력과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세계적인 브랜드로 도약하였고 메모리폼 매트리스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한국시장에 맞는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설명에 따르면 비터퍼는 스프링과 메모리폼을 모두 사용하는데, 독립형으로 제작된 스프링은 옆 사람의 움직임을 전달하지 않으면서 탄력 있고 탄탄한 지지력을 제공하며 메모리폼은 NASA 기술이 적용된 재료를 채택하고 있다. 또한, 고밀도 메모리폼과 스프링은 체중을 효율적으로 분산시켜 수면 환경에 개선에 도움을 준다.

인간은 잠을 자는 동안 손상된 세포를 복구하거나 재생시키고 낮 동안 수집한 정보를 장기 기억으로 전환하여 뇌에 저장하는 등 몸과 정신을 재정비하기 때문에, 잠을 제대로 잘 수 없다는 것은 건강과 생활에 부담을 줄 수 밖에 없다.

비터퍼 수입 매트리스 관계자는 "초기에 한국에 진출한 수입 매트리스가 고전했던 이유는 덥고 습한 여름철 한국 날씨에 맞는 통기성과 추운 겨울 날씨에도 부드러움을 유지할 수 있는 메모리폼을 개발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라며 "비터퍼는 한국 시장을 철저히 분석하고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부드러운 소재를 개발하는게 성공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수입매트리스 시장의 새로운 화두인 친환경 요소와 안전성도 적극적으로 고려했는데, 스프링과 메모리폼을 감싸는 패브릭은 터키 오리지널 원단으로 선택했다"라며 "이 원단은 BIORYTMIC(바이오리트믹) 기술이 적용되어 인체 커뮤니케이션을 조절해주는 기능성 소재다"라고 전했다.

이어 "비터퍼는 한국 진출이 다소 늦었기 때문에 세계적인 인지도에 비해 한국에서의 인지도가 다소 낮은 편인데, 이 약점을 극복하기 위하여 체험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는 전략을 선택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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