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막창, 불막창, 삼겹살 등 모든 메뉴를 12,300원에 ‘무한리필’ 제공하는 고깃집 ‘123막창’은 코로나 19로 인해 가맹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감안, 두 달 동안 로열티 100%를 지원하며 공정거래위원회 산하 한국 공정거래 조정원으로부터 ‘착한 프랜차이즈’ 인증을 받았다.

착한 프랜차이즈 인증은 코로나 19 여파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요식업계에서 가맹본부와 점주가 합심하여 위기를 극복하고자 노력하고 있음을 증명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123막창 관계자는 “지난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2개월 동안 전 매장의 로열티 100%를 지원하며 가맹점주들의 고통 분담에 나섰다”라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야 하는 상황 속에서 가맹점의 매출 감소를 피할 수 없었고, 점주들에게 더 부담을 지워선 안 된다는 생각에 로열티 지원을 결정하게 된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 '123막창'은 막창 무한리필 전문점으로서 돼지막창, 불막창, 삼겹살 등 모든 메뉴를 1인 12,300원에 무제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본사의 노하우에 따라 각종 한약재가 첨가되어 만들어진 한방막창은 잡내가 없고 고소하면서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123막창은 최근 양산 덕계에 33호점을 오픈했으며 가맹점 관리를 위해 가맹계약을 한 달에 5건으로 제한하는 등 점주와 상생하려 노력하고 있다.

본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맹점과 고통은 나누고 기쁨은 함께하겠다는 원칙 아래 지속적으로 가맹점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며 “본사에서는 브랜드의 인지도를 더욱 높여 전국 체인으로 성장하는 동시에 가맹점주들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며 만족도를 높이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123막창은 오랜 프랜차이즈 경험을 토대로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실전 이론부터 실무 사례까지 초보자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했으며 본사의 도움을 받아 초보자도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다.

프랜차이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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