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가게 국내프랜차이즈 오레시피는 2020년 광고 홍보비를 최대한 많이 확보한 후, 지난 2월 1일부터 라디오 최고의 인기 방송인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협찬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오레시피 관계자는 "가맹본사에서 전액 부담하는 이번 방송 협찬은 가맹점 매출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말했다.

오레시피는 전국 매장 200개 이상을 오픈 및 운영 중인 반찬가게 브랜드로 5년 연속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

식품회사 ㈜도들샘을 본사로 두고 있는 오레시피는 2만㎡ 규모의 국내 반찬 생산 라인을 갖추고 있으며, 소규모 매장을 트렌디하고 개성 있는 카페형 인테리어로 구성해 200여 가지의 다양한 반찬 군 및 국류, 홈푸드 등을 원스탑으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본사에서 70%의 완제품과 재료를 씻거나 다듬을 필요 없는 30%의 반제품을 제공해 가맹점주의 요리 실력이 부족하더라도 매장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고 있다.

더불어 오레시피는 초보 창업자들을 위해 가맹점 운영 상태에 따라 슈퍼바이저를 파견해 매장 운영을 돕고 있다. 별도의 가맹점 요청이나 고객 불만족 접수 시에도 슈퍼바이저를 상시 파견하고 있다.

한편, 오레시피는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서울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서울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 참가해 예비창업자들에게 브랜드 경쟁력을 알리고 실질적인 창업 혜택 및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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