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온스의 대용량 음료 4종


㈜진심코리아에서 전개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더치앤빈(DUTCH&BEAN)이 벤티 플러스 사이즈 전용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다가온 여름을 맞아 더치앤빈이 야심 차게 선보인 신메뉴는 아이스 매실티, 아이스 석류티, 아이스 복분자티, 아이스 미숫가루 4종이다.

설명에 따르면 남녀 노소 맛있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응답하라 벤티플러스'는 기존 벤티사이즈보다 6온스나 더 커진 압도적인 비주얼로 오직 올여름을 위해 출시, 양과 질을 모두 만족시킨 제품이다.

먼저 은은한 매실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달달하고 시원한 '아이스 매실티', 상큼한 석류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아이스 석류티', 달콤하면서도 베리류의 맛이 느껴지는 '아이스 복분자티', 마지막으로 여름을 맞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17가지의 곡물이 함유된 전통 미숫가루 '아이스 미숫가루'로 가격은 각각 2,800원, 아이스 미숫가루는 3,300원에 음료를 즐길 수 있다.

더치앤빈 관계자는 "브랜드 리뉴얼 후 아이스 음료는 대용량 벤티 플러스 사이즈로 제공하고 있다”라며 “가성비와 대용량 사이즈를 선호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리뉴얼 출시된 1리터 대용량 사이즈가 커피 음료 외에도 모히또 음료까지 확대돼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예년에 비해 이른 더위가 시작되면서 아이스 음료 판매율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라며 "기존 벤티사이즈보다 훨씬 더 크고 시원해진 벤티플러스를 출시했다. 비주얼과 맛, 가성비까지 모두 한 잔에 담은 더치앤빈 여름 신메뉴 음료 4종과 함께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더치앤빈은 커피뿐만 아니라 다양한 과일, 요거트 음료와 빙수, 베이커리류 등 70여 가지의 메뉴를 출시, 전국에 150개 이상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카페인에 민감한 고객층을 겨냥한 디카페인 메뉴와 달고나 라떼 3종 시리즈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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