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7월 5일 (서울)김포, 광주, 부산, 청주, 대구공항 전국 동시 출발

▲ 사진= 골프티샷 © 출처 AdobeStock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 오는 7/5~6 (1박2일) 진에어 이용 일정… 6월중 선착순 모집 중
국내 제주여행&골프 전문 아이앤디투어(대표 김종희)가 항공 및 차량, 식사, 골프, 숙박등 모든것을 포함한 풀패키지를 30만원대로 즐기는 "진에어&전국여행사연합" 제주도 친선골프 대회를 6월중 한정 모집 한다.
이번, 골프대회는 앞으로 더욱 더워질 무더운 여름 답답한 도시를 떠나 청정지역 제주에서 여유로운 '친선골프대회'를 즐길 수 있게 기획 되었다.
골프대회 세부 일정은, 7월 5~6일 (1박 2일) 일정 이며, 왕복항공료(공항+유류할증료), 라온골프텔 34평(4인1실) 또는 19평(2인1실기준), 클럽하우스 조식제공(커피 서비스), 차량(제주관광 45인승 대형버스)를 포함하는 상품이다.

제주의 명품 코스로 골퍼들 사이에 잘 알려진 세인트포 C.C 와 라온 C.C 두 곳에서 대회를 즐길 수 있는게 특징이다.
이제, "진에어&전국여행사연합" 제주도 친선골프 대회의 세부적인 일정을 살펴보도록 하자.


▲ 사진= 세인트포 C.C 전경 © 세인트포 제공

▲ 사진= 세인트포 C.C 전경 © 세인트포 전경

제1일차는 세인트포 C,C에서 오전 11시 40분부터 Tee Off 한다.

세인트포 C,C는 숲속의 골프장을 연상케하는 4계절 상록수림대에 조성되어 있으며 보경로를 따라 이어지는 천혜의 자연습지, 야자수가 빚어내는 이국적인 '밴트그래스, 켄터키블루그래스 2코스는 세인포에서만 누릴 수 있는 또 하나의 특전이라 할 수 있다.


▲ 사진= 라온 C,C 전경 © 라온 제공

▲ 사진= 라온 C,C 전경 © 라온 제공

제2일차는 라온 C,C에서 이른 오전 7시48분부터 Tee Off 한다.
라온 C,C는 천혜의 자연과 어우러진 즐겁고 편안한 코스로서 '클린몽고메리'가 설계하고 '타이거우즈'가 격찬한 코스이며 세계적인 극삼림지대의 천연 난대림속에 자리잡고 있어, 코스 설계에서 시공에 이르기까지 원시적인 그대로 보전한 Stone, Lake, Pine 3코스 저마다 독특하고 개성있는 풍광을 자랑하는 곳이다.

숙박은 라온골프텔 34평(4인1실) or 19평(2인1실기준)로 제주 바다와 골프 코스를 시원하게 내다볼 수 있는 객실이 제공된다.

▲ 사진= 라온골프텔 외부 전경 © 라온 제공

▲ 사진= 라온골프텔 객실내부 (위)34평 / (아래) 19평 © 라온 제공

라온골프텔은 세계적인 극상림지대의 천연 난대림 속의 별장형 골프텔로 한라산과 사방오름, 그리고 멀리보이는 에메랄드 빛 바다의 풍광이 감동을 불러 일으키는 격조 높은 인테리어 시설로 오래도록 머물고픈 천연림 속의 별장이다.
이번, 골프대회 패키지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주관사인 '아이앤디투어' 홈페이지나 대표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진에어, B777-200ER ©진에어 제공

* 각 출발 도시별 진에어 항공일정 *
[김포출발] 7/5 LJ307 08:45 (김포出) 7/6 LJ332 17:35 (제주出)
[광주출발] 7/5 LJ593 08:35 (광주出) 7/6 LJ594 18:35 (제주出)
[부산출발] 7/5 LJ561 07:35 (부산出) 7/6 LJ566 17:25 (제주出)
[청주출발] 7/5 LJ551 07:20 (청주出) 7/6 LJ546 16:55 (제주出)
[대구출발] 7/5 LJ571 07:55 (대구出) 7/6 LJ576 16:35 (제주出)


한편, 아이앤디투어는 2009년 창립이래로 제주여행문화발전이라는 비젼을 위해 나아가고 있으며 끊임없이 제주여행& 골프투어 상품을 개발하고 제공해 오고 있다.

또한, 2009년 진에어와 함께 '제주연합주관사'로 현재까지 진행해오고 있으며 2010년에는 '제주지사'를 설립하였고, 2012년에는 제주여행문화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여행상품인증'을 받았다.

이어, 2013년에는 티웨이항공과 제휴하여 좀더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제주 에어카텔 사이트'를 오픈하는등 지속적인 가치증대와 안정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 사진= 아이앤디투어 로고 © 아이앤디투어 제공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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