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과 부산을 동시에 모두 즐기자!

▲ 사진= 왼쪽.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 오른쪽.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송도비치 전경
© 여의도 메리어트 서울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 기자] 여의도 파크 센터, 서울 –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이하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는 서울과 부산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여름 패키지 ‘서머, 투 나이트(Summer, Two Nights)’를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머, 투 나이트 패키지는 서울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고객에게 해수욕장 혜택을 선사하기 위하여, 올 해 5월 오픈한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송도비치와의 협업으로 기획되었다.
포함 혜택으로는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스위트룸 1박과 함께, 투숙 기간 동안 수 피트니스, 사우나, 실내 수영장, 테니스 코트를 이용할 수 있으며,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브랜드의 로고가 있는 유아용 목욕 가운이 제공된다.
특히, 이번 여름 패키지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공설 해수욕장 부산 송도 비치 앞에 위치한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송도비치 1박 숙박권도 포함되어 있다. 포함된 숙박권은 올해 말 까지 사용 가능하며, 사용 시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송도비치로 별도 예약을 해야 한다.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관계자는 ”메리어트의 두 브랜드가 협업하여 패키지가 기획된 것은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이 개관한 이래 처음 진행되는 시도이다”라며, “해외로 나가 휴가를 보내기 어려운 올해에는 서머, 투 나이트 패키지로 서울과 부산을 모두 다니며 아름다운 국내를 만끽해보는 것을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 여의도 파크 센터, 서울 -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에 대하여
2007년에 문을 연 여의도 파크 센터, 서울 -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Marriott Executive Apartments)는 전 세계에서 17번째로 오픈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프리미엄 레지던스 브랜드이다.

‘Live Your Journey’라는 브랜드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여행이 또 하나의 삶이 되도록 품격 있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사한다. 총 103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 객실 스위트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객실에는 주방 가전과 식기류, 세탁기 및 의류 건조기를 갖추고 있어, 머무는 기간과 관계없이 내 집 같은 편안함을 누릴 수 있다.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파크카페’와 고품격 라운지 ‘라이브러리’, 그리고 도심 속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어반 테라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2천 평 규모의 피트니스 센터와 사우나, 실내 수영장, 실내 골프장, 국제 규격을 갖춘 스쿼시 코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직영 스파인 ‘수 스파’를 보유하고 있다. 수 피트니스 & 스파의 회원 만을 위한 수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어, 신체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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