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도 구읍뱃터에 위치한 ‘에어스카이호텔’(구. RGB SKY호텔)이 지난 6월 1일 그랜드 오픈과 함께 영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에어스카이호텔은 더블, 트윈, 패밀리, 스위트 등 지상 3층부터 17층까지 총 457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1층은 프론트와 편의점, 2층은 세미나실과 레스토랑 등이 자리잡고 있다. 또한 신축호텔 답게 깔끔한 최신시설과 청결함이 돋보인다.

전 객실은 스마트시스템과 초고속 인터넷 및 WIFI, 모닝콜서비스, 최고급 욕실어메니티, 최고급 침대를 제공하고 있어 투숙객의 편안한 휴식과 쾌적한 숙면을 제공한다.

또한 객실에서 바라보는 바다 조망이 일품이다. 투숙하는 모든 객실의 조망은 오션뷰이며, 한쪽은 영종대교의 오션뷰, 반대편은 인천대교의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호텔에서 바라보는 인천대교와 영종대교의 밤 조망은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함을 선사한다.

호텔주변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도 풍성하다. 영종도의 랜드마크인 구읍뱃터앞 회센터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제철 회를 맛볼 수 있으며, 영종레일바이크, 월미테마파크, 씨사이드파크, 월미바다열차, 월미도유람선, 영종역사관 등이 인접해 있기에 관광과 비즈니스 목적의 이용객 모두에게 풍성한 재미와 경험을 제공한다.

에어스카이호텔 관계자는 “고객님께 삶의 여유와 활력을 더하는 공간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전 임직원은 최상의 호텔서비스와 청결에 집중하고 있다”며, “영종도의 아름다움을 한 곳에서 담고 즐기실 수 있는 최고의 여유를 만나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호텔은 인천공항과 20분, 서울과 연결되어 있는 공항철도 영종역, 운서역과 15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해 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