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COVID-19)로 인해 상반기 여행 산업의 전망이 아직까지 어두운 가운데, 특히나 큰 타격을 받은 항공업계가 상반기의 손실을 만회하고자 하반기 신혼여행 고객을 대상으로 특가 요금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허니문리조트에서는 신혼여행 박람회를 열어 신혼여행으로 인기가 많은 발리, 하와이, 칸쿤, 몰디브 등의 최저가 항공 요금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풀빌라를 합리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발리는 대한항공의 특가 요금에 하반기 신혼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신혼부부들에게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인천에서 발리까지는 대한항공과 인도네시아 국적기인 가루다항공 총 두 개의 직항 항공편이 있는데, 특히 대한항공은 기존 80만 원에서 90만 원대로 형성되어 있던 일반 요금보다 약 20~30% 저렴한 60만 원 대의 초특가 요금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허니문리조트에서는 5성급 럭셔리 라인의 발리 풀빌라 중 물리아 풀빌라, 반얀트리 씨뷰 풀빌라, 리츠칼튼 풀빌라 등을 단독 특가로 제공하고 있으며, 각각의 리조트마다 별도의 특전 사항까지 추가된다.

하반기 신혼여행을 계획 중인 예비 부부들을 위한 허니문리조트 신혼여행 박람회는 오는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진행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하반기 특수를 노린 항공사들의 초특가 요금을 비롯한 여행 컨설팅을 신혼여행 전문가를 통해서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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