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 SG빌라앤호텔


코로나19의 여파로 해외여행 시 현지에서 격리되거나, 입국을 거부당할 우려가 높아지자 신혼여행을 준비하는 신혼부부들은 국내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신혼여행 자체를 미루기에는 아쉬움이 있고 생애 단 한번 뿐인 신혼여행을 국내 여행지나 호텔로 놀러가서 분위기라도 내고 싶다는 것이 그 이유이다. 온라인상에서 신혼여행지로 거론되는 지역은 국내 코로나19 청정지역이나 그나마 확진자의 수가 적은 곳이다. 해당 지역들은 지리적으로 비교적 외져 있거나 바다전망의 호텔 또는 풀빌라 펜션이 다수이다.

국내 신혼여행으로 제주지역만큼 상기도 높은 지역으로 경주를 꼽을 수 있다. 경주는 80년대 신혼여행의 성지라고 할 수 있고 경주의 외곽은 바다와 인접하고 있다. 대구와 경북에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많은 것에 비해 경주의 확진자수는 많지 않아 비교적 안전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경주 동해안에 위치한 SG빌라앤호텔은 객실에서 바다와 숲을 동시에 볼 수 있어 확 트인 시야와 뷰를 제공한다. 또한 스폐셜가든과 폭포, 야자수 등의 조경으로 밤에는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수영장은 24시간 이용이 가능한 실내 온천수 수영장과 야외의 수영장(시즌 운영)이 있고 여성전용 사우나와 객식마다 설치된 온천수를 이용한 개인 히노끼탕이 마련되어 있다. 편의점, 카페등의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어 불필요한 외부활동을 줄일 수 있고 룸서비스를 통해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각 객실마다 아름다운 전망을 즐길 수 있는 SG빌라앤호텔은 5월 30일까지 100평대의 프라이빗 펜트하우스 연박 이용 시 1박 객실료를 30%할인하고 있으며 별도의 허니문패키지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SG빌라앤호텔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문의 및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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