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브루 전문점 더치앤빈에서 '더치커피 신메뉴 3종' 연유더치라떼, 바닐라크림더치라떼, 헤이즐넛모카큐브라떼를 출시했다.

'연유더치라떼'는 더치앤빈의 시그니처 메뉴인 연유라떼와 큐브연유라떼를 이은 연유 음료이며 '바닐라크림더치라떼'는 바닐라아이스크림을 이용한 슬러쉬 형태의 음료다. '헤이즐넛모카큐브라떼'는 헤이즐넛과 초콜렛이 어우러지는 더치큐브로, 서로 다른 각각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더치앤빈은 월 1회 정기적인 메뉴 프레젠테이션과 제안 및 메뉴개발 팀 내 수많은 회의를 거쳐 시그니처 메뉴들을 탄생시키고 있다.

더치앤빈 관계자는 "최근 출시한 딸기 시리즈와 흑임자 음료인 데빌시리즈의 소비자 반응이 좋아 이번 콜드브루 신메뉴도 기대된다"면서 "색다른 더치커피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 뿐만 아니라 달콤한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더치앤빈 본부는 코로나19 사태로 힘든 가맹점들을 위해 로열티 면제 및 원두지원, 배달 품목 물품 지원 등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최근 집에서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배달서비스를 개시했으며, 배달 전문 앱 요기요와 배달의민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