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안하고 고즈넉한 특급호텔 야외 테라스에서 즐기는 바비큐의 멋진 추억!!”

▲ 사진= 야외 공간에서 즐기는 ‘셰프 더 그릴’(Chef the Grill) © 르메르디앙서울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 3년 연속 사전 예약 쇄도…소고기, 돼지고기 세트 외 양고기 추가 등 다양한 메뉴
- 고객 안전 위해 테이블 간격 2미터 유지… 입장 시 체온 측정
- 객실 투숙 포함한 ‘패키지’ 상품도 선보여

오는 10일, 유러피안 럭셔리 호텔 르 메르디앙 서울(LE MERIDIEN SEOUL)이 봄을 맞아 탁 트인 도심 속 야외 테라스 공간에서의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유러피안 그릴 다이닝 ‘셰프 더 그릴(Chef the Grill)’을 선보인다.

‘셰프 더 그릴’은 봄부터 가을까지 이어지는 시즌 프로모션으로, 서울 3대 뷔페로 정평이 난 유러피안 럭셔리 뷔페 셰프 팔레트(Chef’s Palette) 마스터 셰프가 유럽에서 직접 맛보고 영감받아 재현해 낸 이국적인 메뉴를 고객이 직접 셰프가 돼 그릴에 요리해 맛보는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매년 새로운 미식 트렌드를 선도하는 도심 속 아웃도어 그릴 다이닝 <셰프 더 그릴>은 올해로 3회를 맞이하며, 4월 10일 오픈 이전부터 사전 예약이 줄을 잇고 있다. 특히 올해는 고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바비큐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테이블 간 간격을 2m 수준으로 유지하고, 입장 시 체온 측정도 병행할 예정이다.
올해는 매 시즌 선보이는 돼지고기, 소고기 2종의 플래터(세트)에 이어 국내에서도 두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양고기를 추가해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비프&램(Beef & Lamb)’ 플래터와 ‘포크(Pork)’ 플래터에는 셰프 팔레트 뷔페에서 제공되는 화려한 비주얼의 아뮤즈 부쉬(Amuse-bouche)와 그 자체만으로 입안에서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신선한 셰프 특선 샐러드가 먼저 제공된다.

이어, 엄청난 크기와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자연산 왕새우, 각종 수제 소시지 및 곁들이면 궁합이 좋은 구이용 채소가 공통으로 포함된다.

아울러, 셰프가 시행착오를 통해 개발한 4가지 곁들임 소스(영국산 말돈 소금, 해물 쌈장, 매콤한 계란장 소스, 치미추리 소스)는 각각의 그 개성 있는 풍미가 구운 고기의 맛을 최상으로 끌어올린다.

한편, 기본 플래터만으로도 이미 충분한 양을 자랑하지만, 플래터에 포함된 식재료는 단품으로도 추가 주문 가능하며 그 외, 해산물 라면, 지중해식 문어, 올리브 타파스, 파르미지아노 치즈를 곁들인 아루굴라 샐러드, 트러플 프렌치 프라이 등 꼭 맛봐야 할 기타 메뉴도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다.
르 메르디앙 서울 세일즈&마케팅 나도연 본부장은 “셰프 더 그릴은 포근한 날씨에도 실외 활동을 주저하게 되는 요즘, 멀리 나가지 않고도 도심 속에서 봄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선택지”라고 설명했다.

나 본부장은 “유럽 어느 테라스에서의 바비큐 요리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분위기, 넉넉한 양, 합리적인 가격, 그리고 무엇보다 특급호텔만이 보장할 수 있는 위생 상태까지, 그간의 답답했던 심정을 해소할 수 있을만한 조건을 모두 갖춘 <셰프 더 그릴>에 대한 사전 문의가 급증하면서 이미 4월은 좌석이 거의 찼다”고 덧붙였다.
셰프 더 그릴 가격(2인 기준, 세금 및 봉사료 포함)은 비프&램 플래터 16만원, 포크 플래터는 12만 5천원이다. 르 메르디앙 서울은 셰프 더 그릴 오픈을 기념해 바우처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4월 한달 중 바우처를 구입하면 일부 할인가에 즐길 수 있으며 특히, 4월 방문 고객 대상, 어린이 고객에게는 셰프 팔레트 뷔페에서 제공되는 어린이 전용 애피타이저 ‘키즈 아뮤즈 부쉬(Kids’ Amuse Bouche)’를, 커플 고객에게는 식전주를 무료 제공한다.


▲ 사진= 르 메르디앙 서울 올데이 다이닝 뷔페 ‘셰프 팔레트(Chef’s Palette), 3년 연속 사전 예약 쇄도…소고기, 돼지고기 세트 외 양고기 추가 © 르메르디앙서울 제공

한편, 셰프 더 그릴에서 저녁 식사를 즐기면서 호캉스까지 즐길 수 있는 객실 패키지 상품도 마련했다.

본 패키지에는 얼리 체크인(10am) & 레이트 체크아웃(4pm) 혜택이 기본으로 포함돼 처음부터 끝까지 여유로운 호텔 스테이를 만끽할 수 있으며, 조식 뷔페까지 제공하여 1박 2일 간의 투숙 기간 동안 아침, 저녁 끼니를 모두 해결할 수 있다는 특장점을 두루 갖췄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lemeridienseoul)에서 접할 수 있다.

아웃도어 그릴 다이닝 <셰프 더 그릴>과 품격 있는 유러피안 뷔페 <셰프 팔레트>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셰프 더 그릴’ 패키지는 5월 말까지 운영하며 가격은 30만 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

르 메르디앙 서울은 호텔 내 주요 동선 열화상 카메라 설치 및 객실 및 공용공간 내 손 소독제 비치, 자체 방역활동 강화를 통해 지속적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 르 메르디앙 소개
파리에서 시작된 르 메르디앙은 호기심 많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넘치는 여행객들을 위해 예기치 않은 흥미진진한 경험을 제공한다. 감각적이고 시크한 인테리어와 다양한 아트웍이 눈길을 사로잡아 여행객의 감동을 이끌어 낸다. 르 메르디앙 서울에 대한 최신 소식은 공식 인스타그램 및 블로그에서 접할 수 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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