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는 지난 3월 19일 모들 카페를 신규 오픈했다.

모들은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에 방문한 모든 고객들이 제주 자연과 함께 둘러 앉아 맛있는 식사와 음료를 곁들이며 편히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다.

유채꽃밭과 성산일출봉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어 섭지코지를 방문하는 고객들의 편안한 휴식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체크아웃을 하고 난 뒤 시간 여유가 있을 때 간단히 스낵류와 커피를 곁들여 쉬어가는 곳으로 좋다.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운영하며, 원하는 사진을 라떼 위에 얹어 나만의 포토라떼, 마약 핫도그, 팝콘 아이스크림, 수제 츄러스 등 이색적이고 재미있는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오는 3일에는 모들 앞 유채꽃 단지를 배경으로 야외 테라스를 마련하여 비어가든을 운영하며, 4월 중순에는 야간에 이용할 수 있는 모들 펍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모들 비어가든을 비롯하여 섭지코지의 모든 즐길거리를 한 데 모은 ‘올인크루시브 즐거움 패키지’는 4월 섭지코지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 하다.



콘도 로얄객실 1박, 조식뷔페, 석식 해랑 한라상코스, 아쿠아플라넷, 유민미술관, 비어가든, 봄꽃 가족 인생샷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영장과 사우나 무료입장, 오후시간 키즈케어 50% 할인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주중 성인 2인+소인 1인 기준 36만원이며, 선착순으로 객실 당 아넷사 퍼팩트 UV 선스크린 마일드밀크를 증정한다.

이 밖에도 3월 30일까지 호텔스컴바인에서 진행되는 특가 프로모션으로 예약하는 고객들에게는 웰컴드링크로 모들에서 판매하는 한라봉 에이드 또는 커피를 제공한다.

오는 4월, 다양한 혜택을 누리며 섭지코지의 탁 트인 천혜의 자연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