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프랜차이즈로 알려져 있는 명랑시대쌀핫도그에서 코로나19 최대 피해지역인 대구•경북 가맹점을 대상으로 지원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2,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에 힘을 실어주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번 지원은 대구, 경북 총 75개 가맹점을 대상으로 지원하였으며, 지원되는 물품은 오리지날 명랑핫도그를 1,000개 이상 만들 수 있는 재료를 지원한 셈이다
명랑핫도그는 원재료를 원가 수준으로 공급하는 국내 유일의 브랜드로, 착한 프랜차이즈로 알려지며 사랑을 받는 브랜드이기도 하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명랑핫도그를 찾는 발길이 끊기면서 대구, 경북 지역의 매출이 급감했다. ‘가맹점과의 상생'이라는 슬로건 아래 항상 상생을 위해 노력했던 명랑핫도그 본사는 “어려움을 겪는 가맹점을 대상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대구, 경북에서 발생한 집단 감염이 다른 지역으로 확산되지 않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그 외 가맹점 포상 지원 제도를 도입하여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 도모뿐만 아니라 고객에게도 깨끗한 환경과 친절한 서비스를 위해 꾸준히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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