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 주차대행업체 자스민파킹이 공항을 이용하는 자차이용객들의 주차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당분간 주차장 요금을 최대 60%할인된 금액으로 고객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이번 주차대행 이벤트는 지난 2018년도부로 전반적인 김포공항 주차비 인상으로 인하여 자차이용객들의 주차비 부담을 덜어주기위한 조치로 발렛파킹서비스도 함께 제공하는 등 자차이용객들의 편의를 최대한 반영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자스민파킹 관계자는 "당사는 현대해상 발렛보험에 가입되어있는 주차대행업체로 고객들의 차량관리 입고부터 출고까지 철저하게 기록하여 고객 클레임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스템 기반의 업무를 진행중"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최근들어 불법주차대행업체의 기승으로 인하여 일부 피해사례가 속출하는 등 단순히 주차대행업체의 주차비가 저렴하다고 하여 무턱대로 맡겨서는 안된다고 강조하였다.

특히나 피해사례중 대부분이 야외주차장을 운영하는 주차대행업체에서 발생하는 만큼 차량관리를 함에 있어서 기본적으로 야외주차장보다는 실내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는 업체로 차량을 맡기는것이 피해확률을 줄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자스민파킹은 인천공항 주차대행업도 준비중에 있어 자세한 사항은 공식웹사이트 및 유선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디스커버리뉴스(DISCOVER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