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

▲ 사진=대한항공 B787 ©대한항공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대한항공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임산부 대상으로 선 시행 중이던 재택근무를 오늘 2월 27일부터 3월 4일까지 현장(접객) 업무를 제외한 전 부문에서 실시하기로 했다.
이는 코로나19 위기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되는 등 금주가 코로나 확산의 중대한 시점이 됨에 따라 임직원 건강보호를 위하여 시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대한항공은 임직원 건강 보호를 위해 2월 26일부터 공항동 본사 OC 건물에 외부인 출입을 전면 통제하기 시작하였으며, 각 사옥 1층에 열화상 카메라를 비치하여 전체 출입인 대상 온도를 체크하고, 부서별로 마스크 및 손 세정제를 지급하여 임직원 건강보호 및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 노력 중이다.



▲ 사진=대한항공 로고 ©대한항공 제공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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