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스 대표지역 소개는 물론, 2026년까지 70개의 프로퍼티까지 확장하려는 목표 알려

▲ 사진=MICE SEMINAR © 아웃리거리조트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아웃리거 리조트는 지난 2월 20일,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마이스 전문 여행사 초청 세미나(Outrigger Resorts MICE Agent Seminar)’를 성황리에 마쳤다.
본 세미나에는 국내를 대표하는 약 20여명의 마이스 업체 담당자가 참가한 가운데, 대표적인 인센티브 행사 인기 지역인 괌, 푸켓 그리고 하와이에 위치한 아웃리거 리조트의 프레젠테이션을 시작으로 아웃리거의 새로운 소식과 그 동안의 실제 진행된 마이스 사례 등을 살펴보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 사진=MICE SEMINAR © 아웃리거리조트 제공

특히 2019년 4월 대대적인 레노베이션을 100명 동시 수용 가능한 미팅룸을 보유하고 있는 ‘와이키키 비치 콤버 바이 아웃리거’의 신규 영상 등도 공개되었다.
아웃리거 리조트 한국사무소 장은아 이사는 “최근 코로나 이슈를 포함하여 업계가 다소 침체된 분위기이지만, 이럴때 일수록 앞으로를 준비하고자, 아웃리거 리조트의 시설과 소식 등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는 소감을 전하였다.
한편, 프리미어 비치 프론트 브랜드인 아웃리거 리조트는 현재 37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데, 2026년까지 호텔과 리조트의 수를 70개로 확장 목표를 하고 있고, 이에 대한 일환으로 2020년 2월, 쉐라콘 코나 리조트 앤 스파를 인수하는 등 적극적인 사업을 행보를 보이고있다.

▲ 사진=MICE SEMINAR © 아웃리거리조트 제공


* 아웃리거 리조트, 아웃리거 호스피탈리티 그룹
70년 이상의 역사가 있는 아웃리거 호스피탈리티 그룹은 하와이에서 시작하여 프리미어 리조트 지역인 피지, 태국, 괌, 모리셔스와 몰디브를 포함하여 총 37개의 프로퍼티의 7,000여개 이상의 객실을 보유하며 최상급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속적으로 영역을 넓혀 가고 있는 세계적인 레저 및 호스피탈리티 전문 브랜드이다.

아웃리거 리조트의 포트폴리오로는 아웃리거 리조트, 오하나 호텔 바이 아웃리거, 하와이 배케이션 콘도 바이 아웃리거, 카팔루아 빌라 마우이 그리고 새롭게 추가된, 호누아 카이 리조트 & 스파 그리고 라이프스타일 호텔인 와이키키 비치콤버 바이 아웃리거가 있다.

또한, 엠바시 스위트, 베스트웨스턴, 윈담 베케이션 오너쉽과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등 다양한 호텔, 또한 엠바시 스위트, 베스트 웨스턴, 윈담 데스티네이션 그리고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과 같은 세계적인 인터내셔널 브랜드의 일부도 관리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웃리거 한국 사이트 또는 전화로 확인이 가능하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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