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진자가 발생한 1월 20일 이후부터는 약국이나 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개인위생용품 구매가 힘들어지고, 온라인 판매가가 상승하는 현상을 보이자 해외 사이트에서 직접 구매를 하는 소비자가 크게 늘고 있다.
이번 개인위생용품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구매가 힘들어지고 있는 가운데, 쿤달이 강남구청에 자사의 핸드워시 5,000개를 기부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쿤달 측은 “단회성 기부로 끝나는 것이 아닌, 도움이 필요한 곳과 얘기를 나누며 기부를 계획하고 있다. 릴레이로 필요한 곳 적재적소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바이러스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개인위생 관리는 특히나 중요한데, 일상생활에서 손 씻기는 간단하지만 중요한 바이러스 질환 예방법이다. 청결한 손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물이나 비누보다는 항균력이 있는 세정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쿤달 ‘허니 앤 마카다미아 클린 앤 퓨어 핸드워시’는 인체 적용 시험이 완료되었으며, 항균력 99.9%를 증명받았다. 또한 14가지 유해 의심 성분을 배제했으며, 관중추출물과 알로에베라잎즙이 함유되어 있어 영양과 보습을 강화했다.
덧붙여, 쿤달의 향기연구소에서 전문 조향사가 조향한 시그니처 향은 세정 후에도 기분 좋은 사용감을 선사하며, 약(미)산성 성분으로 제작되어 어린아이가 사용해도 순한 사용감을 선사해 온 가족 핸드워시로 손색이 없다는 점을 말미암아 이번 기부는 도움이 필요한 곳 어디든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 깊다.
쿤달 관계자는 “연일 확진자가 늘어나며, 성인들도 위기감에 떨게 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누구에게나 치명적인 질병이기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제품을 기부하고 싶었다.”라며, “쿤달 클린 앤 퓨어 핸드워시는 한때, 품절까지 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은 제품이다. 하지만, 판매에 그치지 않고 그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이번 릴레이 기부를 기획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디스커버리뉴스(DISCOVER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