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프랜차이즈 시장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해를 보냈다. 임대료나 최저 임금 등이 큰 폭으로 인상되면서 운영 비용 부담이 늘었고, 불황은 여전해 소비 심리는 계속 위축됐다. 그런데도 2020년의 창업 열기는 식지 않을 전망이다. 2020년 들어 처음으로 열린 창업 박람회에는 150개 브랜드와 수많은 예비 창업자가 참석해 이러한 창업 열기를 증명했다.
이는 고용 불안정으로 인해 불황 속에도 창업으로 뛰어들 수밖에 없는 사회 구조 때문으로 보인다. 이에, 지금보다도 더 과포화될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 속에서 점주들이 믿고 기댈 수 있는, 진짜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유한 프랜차이즈의 필요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이와 함께 주목받는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있다. 바로 감자탕 전문 프랜차이즈인 ‘남다른감자탕’이다. 남다른감자탕은 브랜드 구성에만 3년 6개월 넘는 시간과 30억 원 넘는 비용을 투자해 완성됐다. 출발부터 남다른 프랜차이즈 브랜드라고 할 수 있는 셈이다.
이곳의 남다른 차별점은 재료부터 시작이다. 남다른감자탕은 메뉴마다 특성에 맞게 몸에 좋은 각종 재료를 추가해 근본적으로 영양 면에서 탄탄한 경쟁력을 자랑한다. 덕분에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운영 편의를 최대한 고려한 시스템도 차별화됐다. 남다른감자탕은 감자탕 프랜차이즈 업계 중 유일하게 주방 내 가스레인지 사용 대신 인덕션을 비치하고 있다. 주방에 인덕션을 비치해 사용할 경우 가스레인지보다 높은 출력으로 조리 시간을 단축할 수 있으며, 불의 세기를 단계별로 조절할 수 있어 일정한 맛을 내는 데 유리하다.
이 인덕션 시스템은 안전성 면에서도 뛰어난 경쟁력을 자랑한다. 불을 직접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외식 전문점의 빈번한 문제인 화제 위험을 덜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가스레인지보다 쉽고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여기에 회전 국솥 시스템을 도입해 주방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차별점을 더했다. 이 회전 국솥 시스템은 고출력과 통 3중 팬 방식을 적용해 조리 시간을 크게 줄이는 것은 물론 작업 편의성도 좋아진다. 또 본사 물류 시스템에서 전처리 과정을 완료한 뼈를 공급하고 있어, 감자탕 영업에서 가장 어렵다는 뼈 삶기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된다.
한편, 남다른감자탕은 이처럼 자사만의 경쟁력을 선보이며 2020년 떠오르는 프랜차이즈로 자리 잡았다. 현재 예비 점주를 위해 인테리어 직접 시공 등으로 창업 비용 부담을 최대한 낮추고 있다. 더 자세한 창업 문의는 남다른감자탕 홈페이지 및 전화 상담으로도 진행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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