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이 최근 임직원을 위한 사내 카페 공간을 리뉴얼하며 구로디지털단지 일대 직장인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에듀윌은 이달 임직원들이 더 저렴하고 자유롭게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사내 복합 문화 공간 ‘에듀윌역’에 로봇 바리스타 ‘윌리(Willy)’를 도입했다. 합리적인 가격과 기호대로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주문 옵션으로 직원들의 만족도도 높다.
로봇 바리스타 도입과 함께 스낵 코너도 새롭게 마련했다. 편의점 스낵 코너를 통째로 옮겨놓은 듯한 ‘에너지 BAR’는 에듀윌 임직원이라면 누구든 언제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수십 종의 과자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리뉴얼 이후 매일같이 에듀윌역을 찾는다는 한 직원은 “로봇이 내려주는 커피는 이색적이라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맛도 괜찮다. 어플로 주문도 편하게 할 수 있어 만족한다”며 “무엇보다 공짜로 즐길 수 있는 간식이 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든다. 일하다 보면 단 것이 생각날 때가 많은데, 그 때문이라도 에듀윌역을 더 많이 찾을 것 같다”고 새로운 사내 카페 이용 소감을 밝혔다.
에듀윌은 음료와 오락,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에듀윌역’ 외에 국가공인안마사가 상주하는 ‘힐링큐브’, 다양한 복지 혜택과 제도 운영, 주 4일 근무제 도입 등을 통해 ‘꿈의 직장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진행하는 중이다.
한편, 에듀윌은 대통령상을 비롯한 정부 기관상 12관왕을 달성한 종합교육기업이다.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2년 연속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공식 인증 받았으며 한국리서치로부터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1위 기업을 입증받은 유일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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