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아 발리는 건축미와 예술이 곳곳에서 숨쉬는 곳이다. 다양한 조형물, 작품, 인테리어로 채워진 곳이다. 물리아 발리의 30헥타르 – 축구장 40여개의 압도적인 규모를 맞닥뜨리다 보면 곳곳에 다양한 예술작품과 조각상을 찾을 수 있는 재미가 있다. 물리아 리조트 로비의 Azul Bahia의 고급 대리석 자재부터 체코산 크리스탈 대형 샹들리에는 드래곤을 상징하며, 아시아 문화의 행운과 번영의 의미를 담았다.
리조트 내 곳곳을 거닐다 보면 비교적 많은 작가의 예술 작품을 감상 및 시각적 체험을 해 볼 수 있다. 인도네시아, 인도, 중국의 전통 장식부터 미술관 장식 그림, 조각 컬렉션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또한, 물리아 발리내의 곳곳에 위치한 여인석상은 발리 특유의 문화적 가치를 잘 보여준다. 레이디스 코트야드 풀의 연꽃을 들고 있는 조각상은 희생과 헌신의 증표로 매일 꽃을 놓아두는 힌두교 풍습대로 무언가를 아낌없이 내주는 발리인들의 넉넉한 인품을 나타내고, 오션 풀의 물을 담은 바구니를 들고 있는 조각상은, 순수함과 깨끗, 정화를 상징한다.
물리아 발리의 여인 석상이 있는 오아시스 풀은 물리아 발리 내에서 가장 유명한 포토 스팟이다. 윤아, 차예련&주상욱 커플, 현영, 양미라, 정웅인 가족, 소이현 &인교진 가족 등 이 곳을 방문한 국내외의 대다수 연예인들도 좋아하는 곳으로 일컬어진다. 이곳의 여인석상은 물리아 내의 가장 거대한 석상의 규모로 6미터 높이이며 쌀 한단을 들고 있는데, 이는 번영과 평화를 상징하는 의미로 곡식은 감사함의 증표로 힌두 의식이 끝날무렵 이마에 올려놓는 전통 발리 풍습에서 기인했다고 한다.
물리아가 위치한 누사두아 비치는 전 세계에서 최고라고 일컬어지는 열 다섯 개 해변 중 발리섬에 위치한 해변이다. 일상에 지친 당신에게 마음의 안식, 눈부신 경험을 선사해 줄 물리아 발리는,해변 조망의 올 스위트 룸으로만 구성된 더 물리아, 편안한 동선과 격조가 있는 물리아 리조트, 프라이빗한 풀 빌라가 있는 물리아 빌라 이렇게 세 곳으로 구분된다.
물리아 브랜드는 인도네시아 대리석 그룹에서 시작한 독자적인 브랜드이며 축구장 40여개의 압도적인 규모에 4개의 레스토랑 5개의 바, 6개의 수영장을 비롯해, 720 여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다양한 프로모션과 객실 이벤트를 선보이는 물리아에 대한 예약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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