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 과자 속 캐릭터들과 함께 하는 에듀캉스

▲ 사진=[캐릭터룸]말랑이 원룸 © 롯데리조트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 롯데제과 말랑카우, 빼빼로 캐릭터를 테마로 한 4개 타입 객실 선보여
- 웅진북클럽 제휴, 객실 및 키즈라운지 ‘달달숲’ 내 맞춤형 북큐레이션 콘텐츠 비치
롯데리조트부여는 롯데제과의 인기 캐릭터 말랑이와 빼빼로프렌즈를 업계 최초로 리조트에 도입한 ‘말랑이&빼빼로프렌즈룸’을 열고, 지난달 23일 판매를 시작으로 연일 객실 매진이라는 기록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 사진=[캐릭터룸]빼빼로 투룸 © 롯데리조트 제공

깜찍한 아기 젖소 캐릭터인 말랑이는 유아동들에게 특히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캔디 제품 ‘말랑카우’ 속 캐릭터이며, ‘빼빼로프렌즈’는 대한민국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익숙한 과자 ‘빼빼로’의 모양을 본 따 만들어진 캐릭터들이다.
먼저 체크인 후 2층에 도착하면, 귀여운 캐릭터들이 반기는 키즈라운지 ‘달달숲’을 바로 만날 수 있다.


▲ 사진=[공용부공간]달달숲 © 롯데리조트 제공

이곳 ‘달달숲’에서 아동들은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거나 리딩존에서 책을 읽을 수 있고 작은 언덕 모양의 놀이터에서 미끄럼틀을 타거나 숨바꼭질을 즐겨볼 수도 있다.

객실은 캐릭터별로 원룸형, 투룸형 두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두 4인 정원으로 유아동반 가족이 이용하기 안성맞춤이다. 원룸형에서는 유아전용 키즈텐트, 투룸형에서는 다락방 침대를 찾아볼 수 있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공간들이 재미를 더한다.
캐릭터로 꾸며진 실내 인테리어 외에도 캐릭터 롯데제과 과자 5종, 캐릭터 키링 등 투숙객이 기념으로 가져갈 수 있는 웰컴 기프트가 함께 하여 더욱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이와 더불어 웅진북클럽과의 제휴를 통해 마련된 영유아 북큐레이션 서비스는 우리 아이의 놀이와 학습 둘 다 놓칠 수 없는 자녀 동반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킨다.

키즈라운지 ‘달달숲’에서는 연령별, 키워드별로 큐레이션된 웅진북클럽의 도서와 영상 콘텐츠를, 객실에서는 부여의 특색을 살린 백제, 역사 관련 도서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캐릭터룸과 더불어 조식 또는 아쿠아가든 3인 이용이 포함된 롯데리조트부여의 ‘헬로! 프렌즈’ 패키지는 2월 29일까지 롯데리조트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20만 2천 5백원부터 시작한다.
또한 오픈을 맞아 ‘롯데리조트 에듀캉스 체험단’ 이 오늘부터 다음달 2일까지 2주 동안 모집될 예정이다.

캐릭터룸 1박, 아쿠아가든 4인, 조식 4인, 백제문화단지 4인 입장권이라는 푸짐한 혜택이 포함되어 있어 부여로 떠나는 에듀캉스를 제대로 경험해볼 수 있다. 체험단 응모는 롯데리조트 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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