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획) 남태평양의 작은 천국 '쿡 제도'를 가다.

- 아름다움에 아름다움을 더하는 낙원의 섬

정기환 기자 | 기사입력 2020/01/20 [09:01]

(여행기획) 남태평양의 작은 천국 '쿡 제도'를 가다.

- 아름다움에 아름다움을 더하는 낙원의 섬

정기환 기자 | 입력 : 2020/01/20 [09:01]

▲ 사진=남태평양 최고의 휴양지 '쿡 제도'  디스커버        © 남태평양관광기구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아직은 추운겨울 남태평양 관광기구가 소개하는 따뜻한 남태평양 여행지로 죽기 전에 꼭 가봐야할 곳 중 하나인, 남태평양의 작은 천국 '쿡 제도'로 떠나보자.
 
황금같은 겨울 휴가에 환상의 물빛을 가진 따뜻한 바다로의 휴양을 꿈꾸고 있다면, 바로 이곳 쿡 제도를 추천한다.
 
 

▲ 사진=남태평양 '쿡 제도'  전경      © 남태평양관광기구 제공


'쿡 제도'는 뉴질랜드와 자유연합 관계에 있는 국가로, '남태평양의 작은 천국'이라 불리는 환상의 휴양지로 불리는 곳이다.

아주 오래전 18세기 말, 호주를 처음으로 발견한 영국의 탐험가이자 항해사 '제임스 쿡(James Cook)'이 이 지역을 발견한 뒤 본인의 이름을 따서 '쿡 제도(Cook Islands)'라고 명명한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 사진=남태평양 '쿡 제도' MAP       © 남태평양관광기구 제공


'쿡 제도'는 남태평양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으며, 프랑스의 지리학자이자 탐험가인 드빌은 이 섬을 묘사하길 "어마어마한 크기의 남태평양을 북쪽의 마이크로네시아 남서쪽의 멜라네시아 남동쪽의 폴리네시아로 구분"했는데 바로 이 '쿡 제도'는 이 폴리네시아 문화권에 속한다.
 

▲ 사진=남태평양 '쿡 제도'의 사람들과의 교류를 즐기는 관광객    © 남태평양관광기구 제공


우리나라에서 '쿡 제도'에 가는 방법은 호주와 뉴질랜드를 경유해 환승하는 것이다. 쿡 아일랜드까지는 비행기로 시드니에서 약 6시간 정도 걸리고, 오클랜드에서는 약 3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운항하는 항공편은 대한항공(주6회)과 에어뉴질랜드(주3회)의 인천-오클랜드 직항을 이용하면 쿡아일랜드(Cook Islands) 까지 가장 빠르게 갈 수 있다.


▲ 사진=남태평양 '쿡 제도' 의 아름다운 모래사장 해변    © 남태평양관광기구 제공


'쿡 제도'의 수도는 라로통가(Rarotonga) 섬의 북쪽에 위치한 아바루아(Avarua)이다.
 
이 라로통가는 산호 바다와 새하얀 모래사장을 가진 해변에 둘러싸인 섬으로, 특히 남쪽은 산호바다의 길이가 1km에 달해 그 아름다움을 더해 많은 여행자들이 찾는 곳이다.


▲ 사진=남태평양 '쿡 제도'의 공항의 항공기        © 남태평양관광기구 제공


'쿡제도'의 공항은 총 2개로, 라로통가 국제 공항 외에 아이투타키 공항이 있다.
 
아이투타키(Aitutaki)는 쿡 제도에서 가장 매력적인 여행지로 꼽히는데, 그 이유는 물빛이 너무나도 환상적이어서 죽기 전에 꼭 가봐야할 곳이라 일컬어지기도 한다.
 

▲ 사진=남태평양 '쿡 제도' 의 한 리조트 전경    © 남태평양관광기구 제공


'쿡 아일랜드'의 국가 면적은 약 240㎢ 정도로 우리나라의 통영시와 비슷한 크기라고 비교하면 맞을 것이다.

그리고, '쿡 제도'는 총 15개의 섬으로 이뤄져 있다.
 

▲ 사진=남태평양 '쿡 제도'의 전통복장을 한 사람들     © 남태평양관광기구 제공


'쿡 제도'의 현재 인구는 약 1만2,000명 정도로 우리나라의 울릉군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인구는 수도가 위치한 라로통가 섬에 거주한다. 


▲ 사진=남태평양 '쿡 제도'의 천진난만한 아이들     © 남태평양관광기구 제공


'쿡 제도'는 엄연한 독립국가지만 뉴질랜드 여권을 사용하며 아직 영국 엘리자베스2세 여왕을 국가 원수로 모시고 있다.
 
쿡 제도가 뉴질랜드와 정치적으로는 독립되어 있지만 뉴질랜드가 경제, 군사 측면에서 보호하고 돕는 뉴질랜드 연합국이다. 해서 국민들은 쿡의 여권과 뉴질랜드 여권을 모두 가질 수 있다는 점도 특이사항으로 꼽을 수 있다.
 
따라서 이곳의 언어는 영어와 전통 마오리어를 공용어로 사용한다.


▲ 사진=남태평양 '쿡 제도'의 통용 화폐     © 남태평양관광기구 제공


'쿡 제도'의 화폐 역시 뉴질랜드 달러를 사용한다. 예전엔 쿡 달러를 발행했었으나 이젠 사용량이 극히 적어 현재는 관광객들을 위한 기념품으로만 판매하고 있다.
 
이처럼 쿡 제도는 여러모로 뉴질랜드와 함께 여행하면 좋은 여행지로 몇 안되는 곳으로 아주 유명하다.
 

▲ 사진=남태평양 '쿡 제도' 비치의 트로피칼 음료     © 남태평양관광기구 제공


'쿡 제도'를 여행하기 좋은 시기는 1년 내내 이며, 날씨는 연중 쾌적하고 맑은 기후를 즐길 수 있다. 

하지만 떠나기전 꼭 알아둘것은, 건기는 4~11월로 평균 26도, 우기인 11~3월은 가장 더운 시기이다.
 

▲ 사진=남태평양 '쿡 제도'의 밤하늘 별빛 풍경     © 남태평양관광기구 제공


'쿡 제도'에 밤이 되면 남반구의 쏟아지는 별을 보며 마치 저 세상에 와있는 듯한 로맨틱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은 공해없이 워낙 맑고 청정한 지역이라 밤 하늘의 별이 머리위로 소금처럼 쏟아질 듯 잘 보인다.
 

▲ 사진=남태평양 '쿡 제도'의 전통춤을 체험해보는 관광객      © 남태평양관광기구 제공


'쿡 제도'는 문화적인 측면에서도 뉴질랜드와 혼합되었으나, 나름 고유한 전통 문화를 유지하고 있는 곳이다.

쿡 제도 사람들은 '폴리네시아 최고의 춤꾼들'이라 불릴만큼 춤에 일가견이 있는데, 쿡제도 화폐 3달러짜리 뒷면에는 전통 춤을 추는 모습이 그려져 있을만큼 춤을 사랑하는 낭만적인 사람들이다.
 
 

▲ 사진=남태평양 '쿡 제도' 에서의 스노클링을 즐기는 관광객    © 남태평양관광기구 제공


▲ 사진=남태평양 '쿡 제도'에서의 호핑(바다낚시)투어를 즐기는 관광객들     © 남태평양관광기구 제공


그리고, '쿡 제도'에서의 할 수 있는 여행꺼리는 생각보다 아주 풍부하다. 

스노클링, 라군크루즈, 낚시 등 해양 액티비티는 물론 하이킹, 스쿠터 투어, 현지 전통 음식과 문화 체험 등 다채로운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혹, 바다 밖에 없는 지루한 휴양지가 아닐까 하는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말이다.

올 겨울 최고의 휴양지로 손꼽히는 남태평양의 이색적인 '쿡 제도'로 휴가를 떠나봄이 어떠한가.
 

▲ 사진=남태평양 '쿡 제도' 의 비치에서 선탠을 즐기는 관광객들    © 남태평양관광기구 제공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정기환 팀장/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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