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외식업 창업 업계에 불어 닥친 불황이 2020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분위기 속에서도 고깃집 창업 업계에서 최단기간 내 60호점 오픈을 돌파한 ‘고기원칙’이 주목 받고 있다. 고기원칙은 전국에서 소규모 프렌차이즈 창업아이템 성공사례를 보이며 예비 창업자들과 자영업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해당 업체는 최근 수원망포역점, 영종하늘도시점, 여수무선점, 거제옥포점의 오픈을 앞두고 있다. 특히 현재 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지점도 다수로 알려지면서 요즘뜨는사업아이템으로서의 인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고기원칙의 전국 지점은 경기 침체나 소비 침체 등의 영향 없이 연일 고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범계점 일 716만 원, 배곧신도시점 일 631만 원 등 소자본창업성공사례를 달성해 외식프랜차이즈창업 아이템을 찾는 이들로부터 호평 받고 있다. 요식업창업 전문가들은 그 이유를 크게 세 가지로 분석한다.
첫 번째로는 소규모 프렌차이즈 창업아이템을 지향하는 삼겹살창업 아이템인 만큼, 1인 창업이나 부부창업이 가능할 정도로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고기원칙은 본사에서 손질을 마친 고기를 팩 형태로 가맹점에 배송하는 ‘원팩 시스템’을 구축, 고임금의 주방 전문 인력 없이도 매장을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다.
고기원칙은 항아리에 담아 숙성 냉장고에 보관한 고기를 고객 주문 시 곧바로 전달하는 효율적인 운영 방식으로 불필요한 홀 인력을 절감했다. 아울러 국내 대표 물류센터인 SPC와의 전속 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물류 시스템을 확보해 하루 6시간 운영만으로도 충분한 수익을 얻고 있다.
고기원칙창업의 두 번째 강점으로는 가맹주와 상생하기 위한 ‘창업 혜택’을 들 수 있다. 고기원칙은 불안감을 안고 식당 창업을 한 가맹주가 매출에 대한 걱정 없이 해당 상권에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연 7억 원 매출 보장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고기집창업 업계에서는 최초로 시도한 해당 제도는 고기원칙의 경쟁력에 기인한 것으로, 가맹점의 연 매출을 최대 7억 원까지 보장하는 혜택이다.
여기에 모든 가맹 절차에 공인 가맹거래사가 동행함으로써 소자본프랜차이즈창업 계약에서 생길 수 있는 불공정 거래 문제를 원천 차단했다. 또한 5천만 원의 무이자 대출 지원으로 고기집 창업비용의 부담을 덜었으며, 매출 4천만 원 미만 매장의 로열티 면제, 오픈 후 매니저급 인력 지원(최대 7일), 오픈 후 3개월간 마케팅 무한 지원 등의 혜택 등 8천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해 저자본창업, 소액창업아이템, 업종변경창업 아이템으로 추천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고기원칙만의 ‘차별화된 맛’에 주목할 수 있다. KBS ‘생생정보’에 소개된 바 있는 ‘72시간 숙성 항아리 삼겹살’은 안전한 거래처와의 독점 계약으로 공수한 엄선한 돈육 만을 사용하며, 청국장 발효액 등 비법을 더해 항아리에서 3일간의 저온 숙성 과정을 거쳐 부드러운 식감과 풍부한 육즙을 선사한다.
여기에 조개탕 또는 알탕, 청어알쌈장, 쪽파절임, 생와사비, 뻥튀기 아이스크림 등의 푸짐한 서비스를 함께 제공해 높은 고객 만족도를 기록했다. 실제로 최근 스포츠서울 주관 ‘소비자 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업체 관계자는 “고기원칙은 대내외적인 영향에 흔들리지 않는 탄탄한 기반과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음식점창업 브랜드로, 고객과 가맹주의 만족을 우선시한다”며 “2019년 한 해 동안 유망창업아이템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은 만큼, 올해도 올바른 프랜차이즈 창업 문화를 기반 삼아 가맹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고기원칙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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