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미얀마국제항공기 © 미얀마국제항공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미얀마 국적항공사, 미얀마국제항공(Myanmar Airways International; MAI)이 인천-양곤 노선 총액 운임 최저가 344,800원부터(왕복운임 기준, 택스 및 유류할증료 포함) 시작하는 역대 최저 운임 프로모션을 발표했다.
344,800원부터 시작하는 해당 운임이 적용되는 날짜는 1월 19일~20일, 1월 26일~27일, 그리고 1월 31일이며 그 외 날짜는 394,800원부터 시작하는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최저 운임의 경우 2020년 2월 15일, 그 외 운임은 2020년 10월 31일 까지 출발하는 조건이다. 특가 운임은 미얀마국제항공 예약부 또는 가까운 여행사를 통해서 구매가 가능하다.
황금과 미소의 나라이자, 약 2,500여 년에 걸친 유구한 불교 역사를 가지고 있는 미얀마는 색다른 해외여행지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단연 추천할 만하다.

최고의 사원들이 가득해 세계 불자들의 성지순례지로 손꼽히는 양곤, 뛰어난 전경과 불교건축의 보고로 불리는 바간, 아름다운 수상마을이 펼쳐진 인레 호수의 도시 헤호, 우수한 전통이 간직한 미얀마 버마 문화의 중심지 만달레이,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미얀마의 수도 네피도까지, 특별한 볼거리가 가득하다.


▲ 사진=미얀마국제항공 승무원들 © 미얀마국제항공 제공

한편, 양곤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얀마국제항공은 자매 항공사 에어KBZ와 함께 미얀마의 가장 큰 항공 그룹에 속해있다.

인천과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을 잇는 노선을 비롯하여 혜호, 바간, 만달레이, 네피도를 포함하는 미얀마 국내 15개 목적지를 연결하는 강력한 네트워크를 선보이며 한국에서 미얀마로의 접근성을 강화하고 여행객들로 하여금 다채로운 미얀마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현재 전 세계 9개 목적지로 국제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아시아 네트워크를 계속해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 미얀마국제항공 (Myanmar Airways International; MAI)에 대하여
미얀마국제항공은 양곤과 만달레이를 허브로, 3대의 A319 항공기를 통해 방콕, 싱가포르, 광저우, 항저우, 난창, 허페이,푸저우 그리고 콜카타 등 국제선 노선에 운항하고 있으며, 시즌에 따라 종교순례자를 위해 인도 가야로 향하는 전세기를 운항한다.

미얀마국제항공은 미얀마 내 국제 항공노선 좌석 공급량의 약 7%를 차지하고 있다. 미얀마국제항공은 2019년까지 항공기의 수를 2배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저작권자 © 디스커버리뉴스(DISCOVER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