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꾸밈 트렌드에 맞춰 패브릭소파에 대한 관심 높아져

▲ 사진 = 한샘 유로 404 네스트 4인용 소파

최근 SNS에서 신혼부부들을 중심으로 거실 집꾸밈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 중 패브릭 소파는 가죽소파에 비해 거실 분위기를 따뜻하게 연출 할 수 있고 디자인적으로도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어 많은 고객들에게 선택을 받고 잇다.
반면, 관리의 어려움 때문에 선택을 망설이는 고객도 많다. 커피, 주스 등 음료를 흘렸을 때 스며들어 오염과 얼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한샘은 ‘이지클린’이라는 발수기능으로 액체를흘려도 쉽게 흡수되지 않는 기능성 패브릭 소파를 출시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 상황을 반영해 19년 하반기 한샘은 디자인은 물론 관리면 에서도 우수한 ‘한샘 패브릭소파’ ▲유로404 네스트소파 ▲밀란305 에그소파 ▲밀란201 머랭소파 ▲밀란202 쉘소파 4종을 출시했다.
‘유로404 네스트소파’는 내부에 오리털 소재를 사용하여 포근한 착석감이 특징이다. 또한 소파 내구성 보완를 위해 8만회 꺼짐 테스트를 거친 독일 ‘OKE’사의 ‘하이브리드패널’을 적용하였다.
‘밀란305 에그소파’는 고가 수입 소파에서 볼 수 있는 곡선 디자인이 적용된 패브릭소파로 한샘 소파 3인용의 일반사이즈인 2미터보다 작은 1미터 80센치인 2.5인용을 운영하기 때문에 좁은 거실 공간에 적합하다.
‘밀란201 머랭소파’와 ‘밀란202 쉘소파’는 1인용 패브릭소파로 공간활용에 관심이 많은 1인가구 고객과 최근 소파를 거실에 꽉 채우는 것이 아닌 1인 소파들을 배치해 공간을 넓게 활용하는 트렌드에 맞춰 출시했다. 또한 거실 공간이나 서재 공간에 서브 소파로도 활용 가능하다.
한샘 관계자는 “기존 한샘의 소파 라인업은 가죽소파가 주를 이루었으나 최근 SNS에서 거실 집꾸밈을 자랑하는 고객들이 늘면서 패브릭소파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하반기 패브릭 소파 4종을 추가했다”며 “트렌디한 디자인과 기능성, 내구성을 겸비한 ‘한샘 패브릭소파’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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