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호주에 본사를 둔 씨닉 크루즈는 2019년을 마감하며 이제 카운트 다운이 시작된 새로운 2020년 1 월 Wave Season 을 맞아 상상 그 이상의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12 월은 일년 중 가장 멋진 시간이며, 가장 아쉬운 계절입니다. 우리 서로 서로 송구 영신으로 축하 하며 현재의 시간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씨닉 이클립스, 씨닉 크루즈와 에머럴드 워터웨이즈에 보내 주신 성원에 감사 드리며, 2020 년 1 월에는 놀라운 프로모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행복, 사랑 그리고 평화로 가득한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미국 세일즈팀 부사장인 앤 챔버린의 인사말대로 씨닉 크루즈는 2019 년의 혁신적인 성장을 토대로 씨닉 브랜드에 보여 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2020년에도 먼저 고객들에게 혜택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올1월에는 크루즈 업계의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이라 불리는 웨이브 시즌 이벤트가 준비된다.
특히 5 성급의 럭셔리 크루즈인 씨닉 이클립스의 남북극과 포틀랜드 제도, 칠레를 포함한 남아메리카 크루즈와 아이스랜드와 그린랜드 탐험 크루즈등 좀처럼 경험하기 어려운 일정들도 포함되어 있어, 크루즈 여행을 사랑하는 진정한 크루저들에게는 결코 놓칠 수 없는 기회가 될 것이다.
호주에 본사를 둔 씨닉 럭셔리 크루즈 & 투어 (Scenic Luxury Cruises & Tours)는 33 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수상 경력에 빛나는 올인클루시브 리버 및 오션 크루즈와 에스코트 지상 투어를 포함하여 쉽게 다가갈 수 없는 매혹적인 크루즈 일정을 운항 중이다.
Scenic 크루즈는 총 15 개의 크루즈쉽을 보유하여 유럽은 물론 러시아, 이집트, 아시아와 남아메리카와 남극 일정 등을 제공하고 있다. 유럽 럭셔리 리버 크루즈로 알려진 Emerald Waterways는 씨닉 크루즈의 자매 브랜드로 총 7 척의 크루즈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2019 년에는 새로 건조된 크루즈쉽을 동남아시아 메콩강 리버 크루즈 일정에 투입하여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씨닉 크루즈의 또 다른 브랜드인 씨닉 이클립스는 2019 년 총 228 명의 승객이 탑승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5성급 디스커버리 요트를 소개하여 진정한 탐험 크루즈 여행의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