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roeira Lisbon Hotel

▲ 사진=Aroeira_lisbon_hotel © IAGTO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골프 리조트 아로에이라 리스본 호텔(Aroeira Lisbon Hotel)이 포르투갈 리스본에 12월 초 새롭게 오픈했다.
아로에이라 리스본 호텔은 수도 리스본에서 남쪽으로 25km 떨어진 울창한 숲 속에 위치하고 있다. 18홀 골프 코스로 이미 명성이 알려진 이 호텔은 세련되고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도가 높다.

68 개의 침실과 스위트 룸, 야외 수영장, 스파 및 5 개의 바와 레스토랑은 호텔을 갖추고 있으며 코스타 아줄 (Costa Azul) 지역의 황금빛 모래해변에 가까이 자리잡고 있다.


▲ 사진=Aroeira_lisbon_hotel © IAGTO 제공

한편, 아로에이라 리스본 호텔은 새롭게 오픈한 기념으로 4박 및 7박 골프 숙박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로 예약할 경우 세계적인 호텔에서의 숙박은 물론 6개의 세계적인 수준의 골프코스를 만나 볼 수 있다. 4박 3라운드 패키지는 1인당 285유로(한화 약 368,000원), 7박 5라운드 패키지는 1인당 460유로 (한화 약 594,000원)부터 즐길 수 있다.

7박 패키지를 선택한 투숙객에게는 5라운드와 함께 다양한 코스 옵션 및 조식이 제공된다.

코스 옵션에는 아로에이라(Aroeira)에서 플레이 2회, 퀸타 도 페루 골프&컨트리 클럽(Quinta do Peru Golf & Country Club)에서 1회가 포함되어 총 3회에 걸쳐 다양한 코스를 즐길 수 있다.
또한 1박 당 29 유로를 추가하고 세미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를 이용할 경우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11 시까지 저녁 식사 및 음료가 제공된다. 프로모션의 예약 및 투숙 기간은 2020년 10월까지이다.
2020년 골캉스를 계획하고 있다면 아로에이라 리스본 호텔의 신규 오픈기념으로 마련된 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하여 6 개의 주요 코스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보다 자세한 문의는 IAGTO 한국사무소, 에스마케팅으로 하면 된다.

▲ 사진=Orizonte-LisbonG © IAGTO 제공



* IAGTO
1997년 영국에 본사를 두고 설립된 글로벌 골프컨설팅 협회로 골프여행업계의 공급처라고 할 수 있는 골프장, 골프 리조트, 호텔, 항공, 관광청 등과 수요처라고 할 수 있는 골프 전문 여행사들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하는 협회이다.

전세계 약 100개국에서 2,500개 이상의 골프 관련 업체들이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으며, 전세계 골프 여행 상품의 87%를 담당하고 있어 2016년 20억 달러에 달하는 190만 골퍼들을 수송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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