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중국 장가계 완전일주 이미지 © 자유투어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 신이 내린 비경, 유네스코 세계 자연 유산 선정
- 9가지 특전이 포함된 편리하고 알찬 구성
지난 주말 일년 중 가장 눈이 많이 내린다는 절기인 ‘대설’이 있었다. 물론, 실제로 눈이 쌓이진 않았지만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됐다는 뜻이기도 하다.

대설을 맞이하여 겨울에도 떠나기 좋은 여행지는 어디가 있을까? 중국은 어마어마한 규모의 국토를 가지고 있어 뛰어난 자연절경을 자랑하는 관광명소들이 즐비하다.

그 중에서도 중국 현지인들도 손꼽는 관광명소가 있다. 패키지 직판 여행사 자유투어가 대설맞이 신이 내린 비경 장가계 완전일주 여행을 소개한다.
자유투어에서 떠날 수 있는 장가계 완전일주 여행은 무려 9가지 특전을 만나볼 수 있다. 국적기 대한항공 왕복으로 편안한 이동이 가능하며 준특급 호텔인 대성산수 호텔에 숙박하면서 아늑함까지 더했다.

또한, 10명 이상 출발시에는 전 일정 VIP 리무진 버스가 제공되어 편리함을 극대화했다는 점도 주목할만하다. 또한 장가계 관광 중 꼭 경험해봐야 할 원가계 백룡 엘리베이터, 천자산 케이블 카 등 필수 코스도 포함되어 있어서 더욱 알차다.
무엇보다 관광 외에도 맛있는 특식도 함께 포함되어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다는 점이다.
자유투어 중국 장가계 상품 담당자는 “대설 기간 장가계로 여행을 떠난다면 겨울만의 매력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장가계부터 하늘로 향하는 계단이 이어진 천문산, 무릉원의 수경 중 대표작인 보봉호유람 등을 방문해보길 바란다.”고 말하며 “특히, 부모님을 모시고 온다면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물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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