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스테이션의 대명아임레디는 회원에 대해 지난달 개장된 홍천 비발디파크 스키장 이용 시 할인혜택을 제공 중이다.
현재 비발디파크는 개장 후 연일 많은 스키어들이 방문하고 있는 중으로, 대명아임레디 회원이라면 누구나 연 10회까지 리프트권 및 렌탈 비용을 최대 30%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으며 이 혜택은 본인 외에 1명까지도 적용된다.
올해는 비발디파크가 스키장 사고에 대비한 준비를 완료하면서 스키 초보나 어린이 스키어들의 방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비발디파크는 올 시즌 초보자 전용 슬로프 블루스에 국내 최장 312m 길이의 무빙워크를 설치하기도 했다. 리조트 이용자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대형 캐리어까지도 보관 가능한 코인락커도 새로이 설치됐으며, 서울 수도권 주요 지역 84개 승하차 지점에서 비발디파크까지 직행하는 무료 셔틀버스도 운영해 원거리로 인해 이용이 불편하다는 스키장의 선입견을 없앴다.
대명아임레디 멤버십 혜택은 현장에서 멤버십카드를 제시하면 되며, 모바일로도 확인 가능하다.
대명아임레디 관계자는 “다양한 대명아임레디 회원혜택 가운데 겨울철 누릴 수 있는 큰 혜택이 바로 비발디파크 할인이며 이 외에도 여러 종류의 멤버십 서비스가 있으므로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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