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커힐 윈터 패키지 4종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 12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따뜻한 겨울 휴식 즐길 수 있는 윈터 패키지 4종 제안
- 고객의 취향에 따라 그랜드 워커힐, 더글라스 하우스, 비스타 워커힐에서 원하는 각각의 패키지 선택 가능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가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추운 겨울 몸과 마음을 모두 따뜻하게 녹일 수 있는 윈터 패키지 4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고객의 취향에 따라 그랜드 워커힐, 더글라스 하우스, 비스타 워커힐에서 원하는 각각의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다.

▲ 사진=그랜드 워커힐 ‘겨울 하루’ 패키지에 포함된 라이브러리 겨울 음료 © 워커힐호텔앤리조트 제공

먼저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는 멀리 떠나지 않고도 도심 속 자연이 주는 감성 충만한 겨울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윈터 패키지 2종을 제안한다.

‘겨울 하루’ 패키지는 그랜드 딜럭스 룸 1박과 함께 더 뷔페 조식이 포함되며, 라이브러리에서 겨울 시즌 음료(뱅쇼 또는 유자차 중 선택 가능)가 제공되어 독서와 함께 편안한 시간을 즐길 수 있다.

‘겨울 풍경 @클럽 스위트’는 그랜드 클럽 스위트 룸 1박과 클럽 라운지 조식 및 해피아워 이용, 그리고 피자힐 테이크아웃 피자가 제공된다. 가격은 2인 기준 각각 22만 1천원, 36만원부터다.

▲ 사진=비스타 워커힐 서울 웰니스 사우나, 여성 전용 야외 히노끼탕 © 워커힐호텔앤리조트 제공

한편 비스타 워커힐 서울은 최고의 겨울 전망을 자랑하는 객실에서 스타일리시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윈터 이스케이프(Winter Escape)’ 패키지를 마련한다.

비스타 딜럭스 룸 1박과 더 뷔페 조식을 기본으로, 한정판 디자이너 노트인 비스타아트(VISTART) 아이디어 노트 2권이 증정된다.

뿐만 아니라 웰니스 클럽 사우나 입장(1회)이 포함되어 일상에서 탈출해 그간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 수 있다. 가격은 2인 기준 27만 3천원부터다.
▲ 사진=워커힐 더글라스하우스 설경 © 워커힐호텔앤리조트 제공

마지막으로 더글라스 하우스는 아름다운 겨울 풍경이 내다보이는 숲 속에서 나만을 위한 조용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겨울 숲 속 @더글라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더글라스 딜럭스 룸1박과 함께 더글라스 라운지 조식과 더글라스 아워를 이용할 수 있는 이 패키지에는 워커힐 고메샵 더 델리의 롤케이크 두 가지(모카 또는 젤리맛 중 선택 가능)가 함께 제공되어 여행의 달콤함을 더해준다. 가격은 2인 기준 21만 5천원부터다.
▲ 사진=워커힐 호텔앤리조트 겨울 전경 © 워커힐호텔앤리조트 제공

상기 객실 패키지 관련 더 많은 정보는 워커힐 홈페이지 또는 각 호텔 웹사이트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및 예약은 유선을 통해 가능하다.
[새롭게 거듭난 ‘워커힐(WALKERHILL)’]
워커힐은 1963년 처음 지어진 이래 도심 속 자연에서의 복합적 휴식과 문화, 비즈니스를 위한 최고의 경험을 선보여 온 대한민국 대표 호텔 사업자다. 워커힐은 2017년 1월 1일부터 자체 브랜드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WALKERHILL HOTELS & RESORT)’로 새롭게 운영을 시작, 고객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랜드 워커힐 서울(GRAND WALKERHILL SEOUL)은 럭셔리 호텔로서 더욱 격조 높은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비스타 워커힐 서울(VISTA WALKERHILL SEOUL)은 ‘리프레싱 비비들리 (Refreshing. Vividly.)’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단순한 휴식 이상의 생동감 넘치는 경험들을 제공하며 새로운 영감과 활력, 삶의 에너지를 채울 수 있도록 한다.

아차산 숲에 위치한 ‘더글라스 하우스(DOUGLAS HOUSE)’는 ‘어른의 휴식을 위한 숲 속 아지트’로 자리잡으며 마음의 치유와 재충전을 제공한다. 한편 워커힐 외부사업부는 다락휴, 마티나 프리미엄 라운지를 비롯해 파로그랜드, BMW 드라이빙센터 내 레스토랑&바 등의 직영 레스토랑 운영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다락휴는 2017년 1월 인천공항에 첫 캡슐호텔을 오픈한 데 이어, 2018년 8월에는 여수에 ‘여행자 플랫폼’이라는 개념을 제시, 컴팩트한 공간에 특급 호텔의 서비스와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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