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우동도 토마토소스와 함께 ‘찍먹’으로 즐겨요!

▲ 사진=역전우동 토마토찍먹우동 포스터 © 더본코리아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 토마토와 고기, 양파 등으로 만든 특제소스에 탱글한 우동면을 찍어먹는 색다른 신메뉴 선보여
- 역전우동의 돈까스와 치킨가라아게 등 다양한 튀김류와 맛의 조화 뛰어나
더본코리아의 우동ㆍ소바ㆍ덮밥 전문점 역전우동0410(대표 백종원, 이하 역전우동)이 특제 토마토소스에 탱글한 우동면을 찍어먹는 이색 신메뉴 ‘토마토찍먹우동’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역전우동의 ‘토마토찍먹우동’은 기존에 맛보기 어려웠던 새로운 우동메뉴를 선보이고자 만들어진 것으로, 우동면에 파스타를 연상시키는 토마토소스를 더해 독특하면서도 차별화된 우동을 완성시켰다.
‘토마토찍먹우동’의 메인이 되는 특제소스는 토마토와 고기, 양파를 함께 볶아 토마토의 진한 풍미와 은은한 단맛을 느낄 수 있으며, 매콤함으로 완성되는 깔끔한 끝 맛을 자랑한다. 탱글한 우동면 위에 올려낸 바질페스토를 면과 함께 비벼 특제소스에 찍어 먹으면, 특유의 향긋한 허브향이 더해져 뛰어난 맛의 조합을 선사한다.
특별히 이번 신메뉴는 소스에 찍어먹을 수 있도록 면과 토마토소스를 따로 제공하여 색다르게 우동을 먹는 재미를 살렸으며, 취향에 따라 소스를 부어서 먹는 일명 ‘부먹’으로도 즐길 수 있다.
함께 제공되는 바삭한 도우튀김에 토마토소스를 풍성하게 올려 먹는 것도 또 다른 별미 중 하나이며, 새콤매콤한 특제소스와 잘 어울리는 역전우동의 튀김메뉴 ‘돈까스’, ‘치킨가라아게’ 등과 같이 곁들이면 더 푸짐한 식사로 즐길 수 있다.
신메뉴 ‘토마토찍먹우동’은 전국 역전우동 직·가맹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한편, 2011년 개점한 ‘역전우동0410’은 옛날 기차역 앞과 길거리 포장마차, 휴게소에서 즐기던 추억의 우동 한 그릇과 식사를 간편하고 깨끗하게 즐길 수 있는 우동·소바·덮밥 전문점이다.

소박하지만 부담 없는 공간에서 맛보는 추억의 우동과 소바, 푸짐한 덮밥 메뉴들이 점포의 대표 메뉴이다. 오픈형 주방으로 조리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나만의 식사 공간이 필요한 싱글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있는 한 끼 식사를 즐기는 이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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