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프린세스 크루즈 한글판 2020-21 시즌 추천 일정 책자 표지 © 프린세스크루즈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 지역별 추천 일정, 출발일, 기항지, 일자별 승선 크루즈까지 소개
- 프린세스 크루즈 이용객과 판매 여행사들의 의견 반영
프리미엄 크루즈 선사인 프린세스 크루즈 한국지사(지사장: 지 챈)가 2020-21년 시즌에 한국인을 위한 한글판 <크루즈 추천 일정> 책자를 배포한다.
매년 전세계 380 여개 여행지로 항해하고 있는 프린세스 크루즈는 3일짜리에서 111일짜리 세계 일주에 이르기까지 약 170개 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배포하는 한글판 크루즈 추천 일정은 알래스카, 북유럽, 지중해, 미주, 아시아, 대양주, 남미와 남극 그리고 세계일주 등 지역별로 각 추천 일정을 지도와 함께 자세하게 보여주고 있다. 개별 일정에는 다양한 출발 날짜, 항차별 기항지는 물론 출발 및 도착 시간도 명시되어 있다.

또한 프린세스 크루즈가 보유한 18척의 크루즈 중 각 일정에 배치되는 개별 크루즈 이름과 톤수까지 명시해 2020-21시즌에 크루즈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배를 선택해서 일정을 짤 수 있도록 배려했다.
지 챈 한국 지사장은 “이번 추천 일정은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여행지를 고려하여 크루즈로 여행하면 더욱 감동적인 지역들을 포함했습니다. 또한 한국인들의 휴가 기간을 감안하여, 5일-2주 정도의 일정 중에서 그동안 프린세스 크루즈를 이용한 한국인 여행객들의 반응과 판매 여행사들의 의견을 반영해 추천 일정에 넣었습니다. 물론, 세계일주는 수많은 한국인들의 버킷 리스트에 있는 여행이며 프린세스 크루즈가 자랑하는 최고의 일정 중 하나이기에 이에 대한 내용도 이번 책자에서 볼 수 있습니다” 라고 밝혔다.
한글판 2020-21 추천 일정 책자는 한국지사 홈 페이지 무료 안내책자 신청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우편으로 받을 수 있으며, PDF 파일로는 즉시 다운받을 수 있다.

아울러, 최신 소식 보기를 신청하면 프린세스 크루즈가 제공하는 각종 프로모션과 최신 소식을 이메일로 받을 수 있다.
한편, 프린세스 크루즈는 크루즈 여행을 처음으로 계획하거나 이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을 위해 지역별 일정 소개와 크루즈 선내 시설, 선상생활 등에 대한 안내와 정보를 제공하는 소규모 설명회인 펀 크루즈(Fun Cruises)를 매달 셋째 주 금요일에 한국 사무실에서 개최하고 있다.



* 프린세스 크루즈(Princess Cruises)에 대하여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프린세스 크루즈는 18척의 현대적인 크루즈 선박을 보유한 국제적인 크루즈 회사이자 투어 회사이다.

매년 약 200만명의 승객들에게 혁신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요리, 엔터테인먼트 및 각종 안락한 시설을 최상의 서비스와 함께 제공하고 있으며, 아시아, 유럽, 남미, 카리브, 알래스카, 파나마, 멕시코, 호주와 뉴질랜드, 남태평양, 하와이, 북미 등 전세계 380여개 여행지를 여행하는 3일에서 111일짜리 크루즈 일정 170 여 개를 운영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해외 크루즈 선사로는 유일하게 한국 지사를 설립하여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17년 전세계 크루즈 선사로는 최초로 최신 웨어러블 기기인 오션 메달리온을 이용한 메달리온클래스 여행을 도입했다. 승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개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된 오션 메달리온은 2019년 말까지 5척의 배에서 우선적으로 사용되며, 점차적으로 공급을 늘려 2020년부터 프린세스 크루즈의 모든 배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프린세스 크루즈는 모든 보유 선박 시설을 업그레이드 하고, 크루즈 항해 일정과 선상 프로그램을 재구성하는 등 변화를 위해 4억5천만 달러(한화 약 5444억 500만원) 예산의 대규모의 ‘컴백 뉴(Come Back New)’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 캠페인에는 세계적인 스타 쉐프인 커티스 스톤과 파트너쉽, 브로드웨이의 전설적인 제작자 스티븐 슈왈츠와 크루즈 전용 브로드웨이 뮤지컬 제작, 디스커버리 채널과 함께 기획한 전용 기항지 및 선상 프로그램, 수면 전문 박사와 협업으로 탄생한 바다 위 최고의 침대상을 수상한 프린세스 럭셔리 베드 등이 포함된다.
프린세스 크루즈는 오는 2020년 6월 인챈티드 프린세스 호를 선보이며, 2023년과 2025년에 각각 친환경 LNG 선박이자 프린세스 크루즈 역대 최대 규모인 4,300명을 수용수용하는 초대형 크루즈를 선보일 예정으로 있어, 2019년부터 2025년까지 총 5대의 대형 크루즈 선박이 추가된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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