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백년갈비가 올 12월에 강원도 춘천 지역에 ‘춘천 연당점’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춘천 연당점’은 그동안 강원도 춘천지역에서 막국수 메뉴로 유명한 ‘연당집막국수’가 백년갈비를 만나 새롭게 출발하는 매장이다.
춘천에 위치한 연당집막국수는 오정희 소설가의 단편소설 ‘옛 우물’에 나오는 연당 집의 실제 모델이 된 고택과 연못, 느티나무와 아름다운 정원이 어우러져 있는 곳이다.
연당집 막국수 이승춘 대표는 “앞으로 춘천 지역에 백년갈비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소 왕갈비와 돼지왕갈비, 이동갈비, 점심 메뉴 등 고객들의 기호에 맞춘 다양한 메뉴가 있는 백년갈비와 춘천 지역 맛집 연당집막국수가 만나 펼쳐질 맛의 하모니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백년갈비는 20여 년간 고기 외길만 걸어온 갈비 전문 브랜드로, 모든 제품의 ‘신선함’, ‘품질’을 가장 최우선으로 하는 철저한 직원교육과 사후관리, 끊임없는 레시피 연구 등 ‘노력’을 회사 모토로 한다.
메뉴로는 수제소명품갈비, 수제맛갈비, 수제돼지왕갈비, 수제소황제갈비, 한돈백년갈비 등 고기메뉴가 있다. 이와 함께 육개장, 갈비탕, 고기 냉면, 물냉면/비빔냉면, 수제 맛갈비 정식, 백년 소불고기 정식, 황태해장국 등 점심메뉴와 이동갈비, 벌집돼지껍데기, 고추장제육볶음, 소불고기 등의 신메뉴까지 다양한 메뉴가 구성됐다.
특히 수제소갈비와 수제돼지갈비는 본사의 특별한 비법이 담긴 특제 소스가 특징이다. 갈아넣은 사과, 배, 파인애플, 천연꿀 등이 어우러진 특제소스에 수제손칼집을 넣은 원육을 잘 섞은 뒤 숙성과정을 거친다. 이렇게 만들어진 수제갈비는 부드러운 갈비맛과 순하고 달달함을 맘껏 즐길 수 있다.
MH백년갈비 본사 관계자는 “올해 12월이면 백년갈비가 춘천에서도 고객들을 만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외식문화를 선도하는 전문기업 만호미트에서 정성을 다해 준비한 브랜드 ‘백년갈비’는 전 국민의 행복한 먹거리를 지향한다”고 전했다.
한편, 백년갈비는 △합리적인 창업비용, △간단한 조리시스템, △인건비를 최소화한 운영, △고품질의 재료공급 등 창업시스템이 마련돼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창업 상담, 업종 변경 상담, 고기집 메뉴 보강 상담 등 찾아가는 상담을 운영 중이다.
현재 신규 오픈 매장은 안산본오점, 인천일신점 등이 있으며, 오픈 예정 매장에는 춘천 연당점, 경기 포천점, 부천 원미점, 전북 익산점, 파주 문산점, 서울 양평점, 서울 등촌점, 수원 고색점, 화성 기안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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