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수트라하버 마젤란리조트 전경 © 수트라하버리조트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다가오는 겨울, 올해도 추운 날씨를 피해 따뜻한 곳으로 여행을 결심하는 한국인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최근 일본여행에 대한 수요 감소로 인하여 이전보다 동남아를 찾는 관광객은 더욱 증가 될 전망이다.

그 중에서도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는 비교적 짧은 비행거리와 따뜻한 연중날씨 그리고 천혜의 자연을 자랑하여 한국인들 사이에 꾸준히 사랑 받는 여행지다.
코타키나발루를 대표하는 랜드마크인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올해 아시아 태평양 관광 & 여행 베스트 어워드(Asia Pacific Tourism & Travel Award 2019, APTTF)에서 총 4관왕을 달성한 바 있다.


▲ 사진=수트라하버 리조트 부사장 Deputy CEO Mr. Gerard Tan (왼족), 말레이시아 사바주 주지사 Head of State Tun Datuk Seri Panglima (오른쪽) © 수트라하버리조트 제공

10월 23일, 말레이시아 사바주의 주요한 사업 공헌을 인정받아 수여하는 공로 훈장(Ahli Darjah Kinabalu) 을 수트라하버 리조트의 Deputy CEO인 제라드 탄(DCEO of Sutera Harbour Resort Gerard Tan)이 수여받아 수트라하버 리조트의 이름을 더욱 빛내며 명실상부 최고의 리조트임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국내 관광객 전용 올인클루시브 골드카드 상품 운영 등 최대한의 편의제공을 위해 한국시장에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는 약 5시간의 비행시간으로 매일 6편의 직항 운항 및 무안, 부산 등 지방 출발이 가능하여 비교적 편리한 겨울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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