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비엣젯항공 이미지 © 비엣젯항공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오후 2시에서 4시 비엣젯 골든타임에 한-베 노선 포함 모든 국제선 항공권 7만원부터
- 탑승기간은 11월 23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이며 공휴일은 제외
베트남 차세대 항공사 비엣젯항공이 연말연시에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전 국제선 노선 항공권을 최저 7만원부터 판매한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한국과 베트남을 오가는 9개의 노선(인천~하노이/나트랑/푸꾸옥/하이퐁/다낭, 호치민, 대구~다낭, 부산~하노이/나트랑) 및 대만,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미얀마, 캄보디아, 일본 등 비엣젯항공의 전 국제선과 베트남 국내선이 포함된다.
항공권 탑승 기간은 11월 23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이며, 비엣젯 골든타임인 오후 2시부터 4시 사이에 비엣젯항공 공식 홈페이지, 모바일 앱, 페이스북 부킹탭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비엣젯항공의 응웬 탄 선 부회장은 “연말연시에 전 세계 다양한 행사를 찾아 여행을 계획하는 국내외 여행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비엣젯항공은 향후 항공기 운행 빈도를 확장해 점점 증가하는 여행객 수요를 충족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 비엣젯항공에 대하여
비엣젯항공은 베트남 최초의 뉴에이지 저가항공사로 유연하게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항공권과 소비자 니즈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들에게 여객서비스와 더불어 최신 전자상거래 기술을 활용한 여러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5년에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항공운송표준평가(IOSA) 인증을 획득하고 항공사 안전성 전문 리뷰 사이트 에어라인레이팅스닷컴 으로 부터 2018, 2019 베스트 LCC항공사(Best Ultra Low-Cost Airline)에 선정되었으며, 최고 안전 등급인 ‘별 7개’를 받았다.
또한, 2018년 세계적 항공금융 전문지 에어파이낸스저널(Airfinance Journal)이 전 세계 대형항공사 및 저가항공사 162곳의 재무상태 및 사업정보를 분우석하여 선별한 ‘최고 항공사 50’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비엣젯항공은 현재 129개의 국내선 및 국제선 노선에서 일일 400회의 항공편을 운항 중이며, A320 및 A321를 포함한 최신 항공기 70대를 보유하여 8,000만 명의 누적 탑승객을 수송하였다. 호치민, 하노이, 하이퐁, 다낭 등 베트남 내 주요 도시뿐만 아니라 홍콩, 태국, 싱가포르, 대만,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중국, 일본, 미얀마, 한국에도 취항한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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