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모먼트글로벌

톡톡 튀는 매력의 소유자 배우 이채원이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극본 김이랑, 연출 김가람, 제작 JP E&M, 블러썸스토리)에서 새로운 왕비 간택 내정자로 등장해 큰 파장을 일으킬 예정이다.
최근 흥미로운 전개로 매주 기대를 이끌어내는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의 다각 로맨스가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왕비 간택 면접이 시작되고, 왕비로 만들려는 자들과 왕비가 되려는 자의 팽팽한 기싸움이 시작되면서 시청자들의 흥미를 돋우며 몰입도를 한층 높여가고 있다.
한편, 조선의 실세인 영의정 마봉덕(박호산 분)은 자신의 가까운 주변 인물을 왕비로 만들고자 새로운 계략을 세우며 음흉한 속내를 드러낸다. 마봉덕의 기대치를 한 몸에 받는 재종질녀 ‘마낭자’가 11부 방영인 오늘 첫 등장할 예정. ‘마낭자’로 분한 배우 이채원은 단아한 외모에 지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도도한 ‘마낭자’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바르고 영특하기까지 한 ‘마낭자’의 등장으로 앞으로 진행될 간택 면접과, 이들 사이에 어떤 파장이 닥쳐 올지 더욱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오늘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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