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라탐항공기 이미지 © 라탐항공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남미 최대 항공사 라탐항공이 2019년 10월 1일부터 10월 11일까지 11일간 남미 팸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팸투어는 2019년 라탐팩 판매 실적 우수 여행사를 초청해 진행된 팸투어로서 노랑풍선, 모두투어, 인터파크투어, 참좋은여행, KRT, 하나투어 총 6개 여행사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 사진=라탐팩 판매 우수 여행사 초청 남미 팸투어 © 라탐항공 제공

페루, 아르헨티나, 브라질, 파라과이 총 4개국을 방문하며 라탐팩에서 실제 사용되는 호텔과 식사를 동일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상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일반적인 남미 여행 상품에 포함되지 않는 관광지인 파라과이 이타이푸댐 및 이과수 수페리어 및 임페리어 코스를 관람함으로써 상품의 다양화를 꾀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 사진=라탐팩 판매 우수 여행사 초청 남미 팸투어 © 라탐항공 제공

라탐항공 관계자는 “라탐항공 판매에 힘써준 여행사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전하며 더 많은 스터디 팸투어의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라탐항공의 라탐팩은 중남미 연합 패키지 상품으로 업계 선두를 달리는 17여개 대표 여행사가 함께하는 명실공히 중남미 대표 상품으로 1997년 출시 이래 중남미 패키지 송출 인원 및 만족도에서 늘 최고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 사진=라탐팩 판매 우수 여행사 초청 남미 팸투어 © 라탐항공 제공

한편, 라탐항공 중남미 대표 항공사 란 항공과 탐 항공의 합병으로 새롭게 태어난 세계 최대 규모의 항공사 중 하나로 남미 내 독보적이며 강력한 네트워크를 자랑한다. 현재 327대의 항공기로 전 세계 25개국 142개 도시로 운항하고 있다.

▲ 사진=라탐항공 B.I © 라탐항공 제공



[라탐항공그룹 소개]
남미 최대 항공사인 라탐항공그룹(LATAM Airlines group)은 남미 내 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 콜롴비아, 에콰도르 및 페루와 더불어 유럽, 미국, 카리브해,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등 전 세계 25개국 142여개 목적지로 운항하며 가장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항공사 중 하나이다.

약 41,000 여 명의 직원이 있으며 하루 1,300회 이상의 운항과 연 평균 7,100만명의 승객을 수송하고 있다.

라탐항공그룹은 327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보잉 787, 에어버스 A350, A321 및 A320neo 등 현대적이고 최신 모델을 자랑한다. 더불어 남미 내에서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세계지수에 속한 유일한 항공사이자 전 세계 3개 항공사 가운데 하나이며 2018년도 경제, 사회, 환경적 측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업을 평가하는 지표에 의해 6년 연속 선정됐다.

라탐항공그룹의 주식은 ADRs의 형태로 산티아고 증권거래소와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거래되고 있다. 라탐항공그룹의 추가 정보는 아래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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