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모두투어, 2019 지속가능성대회 여행업종 1위 © 모두투어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 협력업체 평가 최고점, 대부분 평가항목에서 경쟁사 제쳐
- 여행업계 최다 수상 영광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유인태, 이하 모두투어)가 18일,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Korean Sustainability Conference, 이하 지속가능성대회)에서 여행업종 1위에 선정됐다.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 26000을 기반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준에 대한 지속가능성지수(Korean Sustainability Index, 이하 KSI)로 평가하는 지속가능성대회는 소비자, 협력사, 임직원, 지역 주민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분야별 전문가(경제, 사회, 환경)가 직접 참여하는 공신력 높은 평가로 알려져 있다.
모두투어는 이번 대회에서 협력업체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는 등 대부분 이해관계자의 평가에서 경쟁사를 제치며 일곱 번째이자 업계 최다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서울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시상식에 참석한 모두투어 유인태 사장은 “여행업계 최다 수상이라는 영광과 함께 무한한 사회적 책임도 느낀다.”라며 “모두투어는 국민의 행복증진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모두투어는 지난 1989년 국내최초 도매(wholesale)여행기업으로 출범해현재 여행, 호텔,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여행레저관련 사업을 영위하며 국내 여행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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