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인 골프여행지 아일랜드 추가를 통하여 보다 폭넓은 선택 가능

▲ 사진=Ireland Golf Courses_Lough Erne © IAGTO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골프스케이프(Golfscape)’는 올해 초, 유럽 골프산업의 확장과 잇따른 성공에 힘입어 아일랜드 지역에도 런칭 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서 아일랜드 섬의 다양한 골프코스들은 전세계의 골퍼를 아우르는 지역으로 확장된다.

더불어 세계 최초의 티 타임 예약 플랫폼(Tee time booking platform)을 통해 온라인에서 골프를 더욱 손쉽게 예약할 수 있게 함으로써 아일랜드 지역 골프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다.


▲ 사진=Ireland Golf Courses_Lough Erne © IAGTO 제공

골프스케이프(Golfscape)의 CEO인 Raghad Mukhaimer는 “우리는 전세계적인 골퍼들을 아일랜드로 모이게 하여 성장할 수 있게끔 적극 지원할 것이며 다양한 혜택과 골프코스를 계속해서 확장할 것이다. 덧붙여 전세계의 골퍼들은 익스피디아를 통해 호텔과 항공을 예약하듯이 온라인을 통해 골프를 예약할 수 있다” 고 전했다.
올해 초 아일랜드 타임즈는 매년 200,000명의 해외 관광객이 골프를 치기 위해 아일랜드에 방문하여 약 3,500억원 상당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는 점에서 골프산업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해왔다.

▲ 사진=Ireland Golf Courses_Lough Erne © IAGTO 제공



* 골프 스케이프(Golfscape)에 대하여
골프 스케이프 (Golfscape)는 기술을 접목한 골프산업의 혁명을 비전으로 내세우며 2013년 설립됐다. 오늘날 골프 스케이프는 유럽, 아프리카, 근동 그리고 아시아태평양지역을 포함해 약 400,000여명의 사용자와 200개국가의 골프장과 제휴 되어 있다.


* IAGTO에 대하여
1997년 영국에 본사를 두고 설립된 글로벌 골프컨설팅 협회로 골프여행업계의 공급처라고 할 수 있는 골프장, 골프 리조트, 호텔, 항공, 관광청 등과 수요처라고 할 수 있는 골프 전문 여행사들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하는 협회이다. 전세계 약 100개국에서 2,500개 이상의 골프 관련 업체들이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으며, 전세계 골프 여행 상품의 87%를 담당하고 있어 2016년 20억 달러에 달하는 190만 골퍼들을 수송했다. 매년 아시아 골프 투어리즘 컨벤션(AGTC), 북미컨벤션(NAC)을 개최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지역 컨벤션(Destination Conventions)를 개최하고 있다.

이외에도 현재 리드트래블(Reed Travel Exhibitions)에서 소유 및 운영하고 있는 국제골프트래블마켓(IGTM)을 1997년 창설해 현재 후원하고 있으며, 2000년 국제골프여행작가협회를 창설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매년 전세계 골프 관광업계의 주요 관광지 및 골프장을 평가하고 수상하는 IAGTO 어워드와 IAGTO 엑셀런스 어워드를 진행하며 전세계 골프 여행 성장의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다.
- 전체 회원사: 전세계 약 100개국, 2500개 이상 골프 관련 업체
- 여행사 회원사: 61개국 650개사 이상
- 공급사 회원사: 골프장(43개국 405개사), 골프리조트(56개국 439개사), 호텔(31개국, 284개사) 등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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