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사진자료] 아메리칸항공, 비즈니스 트래블러 아시아-태평양 어워즈 © 아메리칸항공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아메리칸항공은 지난 12일 홍콩의 아일랜드 샹그릴라 호텔에서 개최된 ‘2019 비즈니스 트래블러 아시아-태평양판 어워즈(Business Traveller Asia-Pacific Awards)’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북미 항공사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비즈니스 트래블러 아시아-태평양판 어워즈'는 세계적인 비즈니스 여행 전문지인 비즈니스 트래블러 (Business Traveller)에서 매년 공항, 항공사, 여행관련기업 및 서비스 분야 우수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아메리칸항공의 이번 수상은 비즈니스 트래블러 아시아-태평양 지역판 구독자 약 3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독자 설문조사를 통해 얻은 결과이다.
아메리칸항공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서비스, 제품과 인력에 약 280억 달러 이상의 대규모 투자를 해왔다. 그 결과, 현재 미국 항공사들 중 평균 기령이 가장 낮으며, 연료 효율이 좋은 항공기를 운항하고 있다. 또한, 미국 항공사 중 유일하게 진정한 국제 플래그십 퍼스트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는 항공사다.
아메리칸항공 아시아 태평양 지역 상무 이사 러스 포트슨(Russ Fortson)은 “아메리칸항공은 고객들에게 광범위한 네트워크와 비행 스케줄을 제공하는 동시에, 편안한 여정을 만들어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레스토랑급 식사, 위성 기반 광대역 Wi-Fi 및 라이브TV, 풍부한 기내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와 프리미엄 어메니티 등 다양한 서비스에 투자해 왔다”고 말하며 “지상에서, 그리고 비행을 하는 여정 내내 고객은 물론, 비행을 함께하는 팀원들에게도 세계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편, 아메리칸항공은 최근 미국 항공 서비스 협회 APEX로부터 좌석 편의성, 기내 서비스, 식음료, 엔터테인먼트, Wi-Fi 등 5가지 부문의 고객평가등급 기준으로 ‘5성급 글로벌 항공사’로 선정되었다.
* 아메리칸항공 (American Airlines) 소개
아메리칸항공 그룹(나스닥 종목코드: AAL)은 아메리칸항공의 지주회사이다. 아메리칸항공은 세계 최대 항공사로 61개국 약 365개 지역에 하루 평균 6,800회의 운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메리칸 항공은 샬럿, 시카고, 댈러스/포트워스, 로스앤젤레스, 마이애미, 뉴욕, 필라델피아, 피닉스 및 워싱턴DC에 허브 공항을 두고 있다. 아메리칸항공은 수년 동안 승객들이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고객들에게 헌신해왔고, 약 13만 명의 글로벌 팀원이 연 평균 2억 명 이상의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3년부터 현재까지 아메리칸항공은 서비스, 제품과 인력에 약 280억 달러 이상의 투자를 했으며 현재 미국 항공사들 중 가장 낮은 기령의 항공기를 운항하고 있다. 또한 아메리칸항공은 최근 미국 항공 서비스 협회 APEX로부터 5성급 글로벌 항공사로 선정되었으며 에어 트랜스포트 월드(ATW)로부터는 ‘올해의 항공사’로 선정되었다. 아메리칸 항공은 원월드(oneworld®) 얼라이언스의 창립 회원으로, 원월드 얼라이언스의 소속 회원사 및 준회원사를 통해 180개국 1,100개 지역에서 운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저작권자 © 디스커버리뉴스(DISCOVER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