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umeirah-Vittaveli-MY-Vittaveli-with-Resort-Aerial-West © 몰디브관광청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몰디브의 쥬메이라 비타벨리(Jumeirah Vittaveli)에서 떠다니는 슈퍼요트 빌라를 타고 인도양을 항해해 보자. 더 이상 일반 호텔 숙박 시설에 국한되지 않고, 이제 쥬메이라 비타벨리에서 로빈슨 크루소 판타지를 즐기고 몰디브의 숨겨진 보물을 찾아 탐험을 할 수 있다.
사우스 말레 아톨에 위치해 있으며 말레공항에서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쥬메이라 비타벨리는 26미터의 개인공간을 갖춘 슈퍼요트 빌라 마이비타벨리 (MYVittaveli) 요트를 이용하여 프라이빗 하게 휴가를 즐길 수 있다. 마이비타밸리는 최고급 호화요트 아지 무트 요트(Azimut yachts)로, 최대 8 인까지 하룻밤 투숙이 가능하며, 주간에는 최대 20 인까지 여유롭게 크루즈를 즐길 수 있다. 세련된 외관 디자인은 현대적인 소음 억제 기술로 탑승 시 편안함을 선사한다. 세 개의 데크에서는 바다를 바라보며 느긋하게 아침을 보내거나 맨 위의 데크의 4인용 자쿠지에서 몸을 담그면서 저녁을 즐길 수 있다.


▲ 사진=Jumeirah-Vittaveli-MY-Vittaveli-Deck-Dining © 몰디브관광청 제공

각 트윈 캐빈은 개폐식 엑스트라 베드를 통해 추가적인 손님을 수용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한다. 모든 실내 욕실에는 음파 마사지 욕조 및 에르메스 어매니티를 갖추고 있다.
쥬메이라 호텔 앤 리조트(Jumeirah Hotels & Resorts)의 부사장 인 아밋 마아점더 (Amit Majumder)는 “요트를 이용하여 최고의 리조트 빌라 숙박 시설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 “라고 전했다. 또한 “몰디브를 완전히 경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몰디브가 제공하는 다양한 수상 스포츠 및 해양세계를 탐험하고 섬으로 항해하는 것이다. 우리 팀은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영광이다.” 라고 말을 덧붙였다.


▲ 사진=Jumeirah-Vittaveli-MY-Vittaveli-VIP-Cabin © 몰디브관광청 제공

쥬메이라 비타벨리에서는 섬을 둘러싼 백색 해변과 숨겨진 장소를 크루에게 안내받으며 몰디브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 낭만적인 분위기와 즐거운 가족 휴가를 제공하는 쥬메이라 비타 벨리에서 진정한 몰디브 경험을 해보자.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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