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업무협약...3억원 전달

▲ 사진=JDC, 도내 취약계층 추석 차례비용 지원 © JDC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도내 취약계층 3,000가구에 차례비용을 지원한다.

JDC는 23일 JDC 본사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 공동모금회)와 ‘도내 취약계층 추석 차례비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사진=JDC, 도내 취약계층 추석 차례비용 지원 © JDC 제공

JDC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차상위계층 3,000가구에 추석 차례비용 가구당 10만원씩 지원한다.
문대림 JDC 이사장은 “도내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JDC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지역 환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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