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란드 3대 도시 관광, 동유럽 4대 특식까지 즐길 수 있어

▲ 사진=동유럽 여행 이미지 © 자유투어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처서,동유럽 여행을 떠나보자

더위가 차츰 옅어지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온다는 ‘처서(處暑)’ 에 떠나기 좋은 여행지가 있다. 패키지 직판 여행사 자유투어가 폴란드를 품은 동유럽 5국 8일 여행을 추천한다.
자유투어 관계자는 “동유럽은 다른 유럽 지역에 비해서 물가가 상당히 저렴한 편이어서 비용 부담이 덜하다.” 고 말하며 “물론, 저렴하면서도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맛있는 먹거리도 다양해서 혼자만의 여행, 커플 여행, 가족 여행 등 어떤 테마든 잘 어울리는 여행지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자유투어 유럽팀 담당자는 “자유투어를 통해서 동유럽 여행을 떠난다면 폴란드 3대 도시인 바르샤바, 브로츠와프, 크라카우를 꼭 방문해보길 바란다.”고 말하며 “무엇보다 동유럽에서만 맛볼 수 있는 4대 특식도 함께 즐기면서 먹는 즐거움도 느껴보길 바란다. 동유럽 요리는 우리나라 사람들 입맛에도 잘 맞는 편이어서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덧붙여, “유럽 3대 야경 중 하나인 프라하에서는 야경투어, 오스트리아의 숨은 보석과 같은 할슈타트 투어 등 동유럽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일정들이 준비되어 있다.”고 말하며 “날씨가 점점 선선해지는 9월에 방문한다면 더욱 수려한 경치와 풍부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고 전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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