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LATE SUMMER © 휘닉스호텔앤리조트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본격적인 늦여름이 시작됐다. 늦여름은 아직 한낮의 더위가 30도를 웃도는 날씨지만 저녁에는 초가을의 선선함이 공존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7월 말 8월초 극성수기를 피해 늦여름 휴가를 즐기려는 여행 트렌드도 확산되면서 호텔, 리조트 업계에서도 이러한 고객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늦여름 패키지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계절의 즐거움과 함께하는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는 ‘휘닉스 평창 LATE SUMMER 패키지’ 상품을 출시하면서 아직 여름 휴가를 다녀오지 못한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LATE SUMMER 패키지’는 콘도 스탠다드 객실 1박, 블루캐니언 종일권 대인 2매, 관광곤돌라, 비어가든으로 구성되어 있고 투숙일 기준, 8월 18일부터 9월 10일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패키지 요금은 1박 기준, 주중 16만9천원, 주말 19만9천원이다. LATE SUMMER 패키지는 추석 연휴기간인 9월 11일부터 9월14일 기간 내에도 이용 가능하다.
휘닉스호텔앤드리조트는 올 여름 시즌 콘셉트를 ‘썸머 레스티벌’(SUMMER RESTIVAL)로 잡고 고객에게 ‘인생휴가’를 선물하고자 다양한 콘텐트와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썸머 레스티벌’은 Rest와 Festival의 합성어로 휴식과 즐거움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다는 의미이다.
휘닉스 평창에서는 루지랜드가 오픈되어 스키슬로프 1.2㎞ 트랙을 질주하며 평창의 자연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몽블랑 정상에서는 대규모 해바라기 밭이 조성되어 더위에 지친 고객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휴식의 공간이 되고 있다.
또한 여름 휘닉스 평창의 상징인 워터파크인 블루캐니언도 아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휴가객들에게는 매력적이다.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 LATE SUMMER 패키지도 인기를 끌고 있다. 휘닉스 제주의 LATE SUMMER 패키지는 콘도 로얄 객실 1박, 섭지사진투어, 민트빙수, 비어가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상품이 구성돼 있다.
LATE SUMMER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비어가든 2인 맥주 무제한 이용과 주말(금요일,토요일) 또는 연휴에 숙박하는 고객들은 수영장 2인 무료 혜택이 주어진다. 패키지 이용요금은 투숙일 기준, 8월 18일부터 9월 10일까지는 주중 23만4000원, 주말 27만4000원에 예약이 가능하다. 추석연휴기간인 9월 11일부터 9월 14일까지는 38만8000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LATE SUMMER 패키지’와 관련된 요금 정보와 패키지 구성 정보는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홈페이지와 예약센터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저작권자 © 디스커버리뉴스(DISCOVER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