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도장면을 보호하는 코팅제는 유리막, 왁스, 실란트 등 여러 종류가 존재한다. 그 중에서 유리막코팅은 유리의 주성분인 Sio2가 포함돼 유리막코팅제로 불리며, 다른 코팅제에 비해 지속성과 방오력이 우수하다.
덕분에 유리막코팅은 산성비나 조류 분비물, 염화칼슘과 같이 각종 오염물로부터 도장면의 산화를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생활 스크래치와 UV를 차단해 도장면의 노화도 방지할 수 있다. 여기에 뛰어난 발수, 방오성을 지녀 오염 시 가벼운 물세차만으로도 본래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이렇게 다양한 장점을 가진 유리막코팅이지만, 시공 비용이 업체마다 달라 혼란을 느끼는 소비자가 많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가격이 높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유리막코팅은 통상적으로 1년에서 2년정도 그 효과가 유지되는데, 시공 방식과 코팅제의 품질에 따라 유지 기간과 효능이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전문적인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업체를 선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그 대표적인 예가 대구에 위치한 유리막코팅 전문 업체인 ‘디테일링메카’다. 해당 업체는 유리막코팅만 8년 째 전문적으로 시행해 온 업체로, 오랜 기간 축적해온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해 보다 전문적인 유리막코팅이 가능하다.
디테일링메카에서 사용하는 유리막코팅제도 눈 여겨볼 만한데, 전문가용 제품으로 기능성 및 클리어층 보호 효과가 입증된 프리미엄 유리막코팅제를 사용한다. 타 업체는 대부분 싱글코트를 사용하는 데 반해, 디테일링메카에서는 자사만의 노하우로 2가지 제품을 혼합해 사용하는 더블코트로 차량의 도장 표면 광택을 더욱 오래도록 유지시켜 주며, 오염 방지 및 발수기능은 물론 생활 스크래치를 효과적으로 보호해 최대 3년간 그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대구 유리막코팅 전문 테일링메카 관계자는 “차는 신형차와 중고차 구분 없이 오래 타기 위해서는 유리막코팅이 필수다”라며, “자사는 늘 내 가족의 차라고 생각하며 고객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체계적으로 작업을 진행해 만족을 표하는 고객이 많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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