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미음향기술(주)는 국내 보청기 제조사중 유일하게 충청지역의 청주시에 본사를 두고 있고 분당, 청주, 제주의 직영점과 전국 100여개 취급점을 두고 있는 국내의 토종 보청기 제조 기업이다.

삼미음향기술(주)의 보청기 전문점 네트워크 그룹은 7월 10일 청주에서 간담회를 실시 하였으며 최근 한일간의 이슈가 되고 있는 경제보복에 대한 결의를 하였다.
히든보청기 그룹 전국 지사장을 포함한 직원들이 일본의 대(對)한국 수출 규제로 일어난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히든보청기 전국지사장은 18일 성명서를 내고 "일본 정부의 경제 보복조치에 따른 철회를 촉구하는 의미로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확산해나갈 것"이라고 선언했다.

또한 삼미음향기술(주) 본사에서도 일본 원부자재를 사용하지 않으며 임직원의 일본여행의 자제와 일본 관련된 부분에 대하여 불매 운동을 확대하기로 하였다.
저작권자 © 디스커버리뉴스(DISCOVER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