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퓨어포레가 이번에는 빨강머리 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뉴트로 감성의 앤으로 새로운 콜라보 라인을 출시하여 선보인다.

'내 이름은 빨강머리 앤ANNE' 전시회는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소설 '빨강머리 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전시로, 2019년 6월 2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서울숲 갤러리아 포레에서 진행된다.
이번 아트 협업은 21세기 새로운 감성의 빨강머리앤을 만날 수 있는 한정판 제품으로 출시, 남녀노소뿐만 아니라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는 천연 성분의 센텔라 진정 스틱(대표상품), 헤어퍼퓸미스트(4종), 립밤(스틱타입 4종), 디퓨저(2종)으로 구성됐다.
전시회 관계자는 “센텔라멀티밤에서 유기농100% 세럼’까지, 항상 새롭고 앞서가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며 “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뷰티 브랜드와 인기 전시회의 만남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문화 마케팅으로 기획됐다”고 전했다.

뉴트로 감성의 빨강머리 앤과 순수한 성분의 퓨어포레와의 조화도 20,30세대를 뛰어 넘어 앤의 향수를 가진 40,50 세대에게도 어필할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이번 ‘퓨어포레’와 ‘빨강머리앤ANNE’의 콜라보 제품들은 서울숲 갤러리아 포레 전시장 아트샵 및 퓨어포레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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