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브랜슨힐스 골프클럽 전경 ©IAGTO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미국의 신흥 골프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브랜슨에서 다양한 골프코스와 수준 높은 프로그램 쾌적한 라운딩 환경으로 골프와 함께하는 여름휴가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브랜슨 힐스 골프 클럽은 2019년 골프위크가 주최하는 미국 최고의 골프코스 2위에 선정되었으며 지난 6월30일 창립 10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축하연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불꽃놀이와 라이브음악 야외 BBQ 셰어 등이 포함되어 있는 이번 행사는 브랜슨 힐스 골프 클럽의 비전과 미래가치를 대외적으로 선포했던 의미 있는 자리였다. 브랜슨 힐스 골프 클럽이 발표한 골프여행객을 위한 여름 프로모션으로 "Day at the Pointe" 상품을 들 수 있다. 36홀 라운딩을 99달러에 제공하는 상품으로 이는 성수기 시즌 대비35%가 할인된 요금이다.
또한, 최근 신축을 마친 클럽하우스와 레스토랑을 포함하여 호텔, 골프빌라, 콘도의 선택형 숙박 옵션을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대응하고 있다.
브랜슨 힐스 골프 클럽은 트립어드바이저가 발표한 "여행자가 선택한 미국여행지 TOP 25"에 8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라이브 극장관람, 시내관광, 역사유적지 체험, 수상스포츠 액티비티와 같은 레저 부문의 인프라도 완벽하게 조성되어 있다.
골프관광을 중심으로 여행 틈새시장의 개척과 브랜드 입지 강화를 위해 2018년 IAGTO의 회원사로 가입한 미국 미주리주의 도시 브랜슨은 타이거우즈, 잭 니클라우스와 같은 미주리 주 최고의 골프코스를 갖추고 있으며, 브랜슨 힐스(Branson Hills)는 미주리 주의 골프코스 중 1위를 수상한 경험이 있다.
골프를 바탕으로 다양한 레저 프로그램과 쾌적한 숙박을 자랑하는 브랜슨에서 휴양지 그 이상의 감동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 IAGTO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Golf Tour Operators)
1997년 영국에 본사를 두고 설립된 글로벌 골프컨설팅 협회로 골프여행업계의 공급처라고 할 수 있는 골프장, 골프 리조트, 호텔, 항공, 관광청 등과 수요처라고 할 수 있는 골프 전문 여행사들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하는 협회이다.

전세계 약 100개국에서 2500개 이상의 골프 관련 업체들이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으며, 전세계 골프 여행 상품의 87%를 담당하고 있어 2016년 20억 달러에 달하는 190만 골퍼들을 수송했다. 매년 아시아 골프 투어리즘 컨벤션(AGTC), 북미컨벤션(NAC)을 개최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지역 컨벤션(Destination Conventions)를 개최하고 있다. 이외에도 현재 리드트래블(Reed Travel Exhibitions)에서 소유 및 운영하고 있는 국제골프트래블마켓(IGTM)을 1997년 창설해 현재 후원하고 있으며, 2000년 국제골프여행작가협회를 창설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매년 전세계 골프 관광업계의 주요 관광지 및 골프장을 평가하고 수상하는 IAGTO 어워드와 IAGTO 엑셀런스 어워드를 진행하며 전세계 골프 여행 성장의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다.

- 전체 회원사: 전세계 약 100개국, 2500개 이상 골프 관련 업체
- 여행사 회원사: 61개국 650개사 이상
- 공급사 회원사: 골프장(43개국 405개사), 골프리조트(56개국 439개사), 호텔(31개국, 284개사) 등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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