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노랑풍선, 시티버스 (야간) © 노랑풍선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 7월 1일부터 본격 운행시작, 남산케이블카 탑승지점 편리한 이동가능
- 서울 방문하는 내외국인 대상, 명소 접근성 마련 등 관광 활성화에 노력
㈜노랑풍선시티버스는 기존 운행하던 서울시티투어버스의 전통문화코스와 야간코스에 ‘남산오르미’ 정류소을 추가했다고 25일 밝혔다.
‘남산오르미’ 정류소는 남대문에서 명동까지의 이동구간 사이, 회현동 119 소방센터 앞에 위치한 남산오르미 입구 뒤편 정류소에 정차하게 되며 하차 시, 통유리로 설계된 경사형 엘리베이터를 통해 남산케이블카의 탑승지점까지 편리하게 이동은 물론 서울의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노랑풍선시티버스 관계자는 “서울의 랜드마크인 남산타워와 인접한 ‘남산오르미’ 정류소를 추가함에 따라 서울에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서울의 명소에 대한 접근성을 높히고 서울시 관광 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 이라고 전했다.
노랑풍선시티버스 ‘남산오르미’ 정류소는 7월 1일부터 추가되어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한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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